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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춘제 소비회복에 홍콩증시 급등…아시아 주가 7개월새 최고
3일간의 춘제 연휴를 끝낸 홍콩 증시가 연휴 기간 나타난 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 H지수ㆍHSCEI)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 12분 현재 전장보다 2.61% 뛰어오른 7,679.16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의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도 전장보다 2.12% 급등한 22,511.26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개장하지 않았다. 홍콩 H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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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홍콩 귀금속 판매 30% 증가 전망...결혼식 재개 및 본토 관광…
홍콩의 귀금속 매출이 올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SCMP는 업계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철회한 후 팬데믹 기간 연기됐던 결혼식 및 기타 축하 행사가 재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중국 본토 관광객의 귀환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으로 인해 셀 수 없이 많은 결혼식이 차질을 빚었고, 관광객들이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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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23년 1월 18일자 (23-03-1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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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30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자 격리 의무도 폐지
홍콩이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자의 격리 의무도 폐지한다. 19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입법회(의회)에 출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리 장관은 "3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명령을 취소할 것"이라며 "감염자 대부분이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의료 체계가 개선됐으며 본토와의 국경 재개 등에 따른 전염 위험도 크지 않아 격리 명령을 취소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당국의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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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강 고속철도 수요일부터 일일 할당 20,000장으로 확대
화요일부터 홍콩과 본토를 오가는 광선강 고속철도 일일 티켓 발행 쿼터를 1만장에서 14000장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발표한지 하루 만에 수요일부터 20,000장으로 확대했다. 3년만에 개장한 서구룡역은 화요일부터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교통국은 월요일 재개된 홍콩-본토 국경을 넘는 열차의 할당량을 추가 4,000명에 이어 3,000명을 더 늘려 홍콩-본토 양뱡항 티켓을 각각 10,000장씩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수백 명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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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행정장관 "올해 꼭 마스크 벗고 모든 제한 풀어야"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올해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마지막 전염병 제한조치를 제거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 상보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나의 희망은 모든 코로나19 제한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스크 착용 명령은 코로나19 양성 사례에 대한 격리 명령과 함께 홍콩의 '제로 코로나' 시대에 남은 유일한 주요 조치 중 하나이다. 2020년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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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관광객 방문에 홍콩 쇼핑 시장 활기
고속철도 개통 첫날인 월요일 수천 명의 본토 관광객들이 서구룡역에서 열차에서 내린 직후 침사추이에서 쇼핑을 즐겼다. 이들에게 명품 가방과 화장품은 쇼핑 목록의 최상위에 있었다. 서구룡역(West Kowloon Station)에 있는 쇼핑몰인 엘레멘츠(The Elements)는 평소보다 20~30% 더 많은 쇼핑객이 보였다. 침사추이 보석 가게에도 비슷한 수치의 본토 손님이 몰렸다. 본토 관광객의 복귀는 코로나19 격리 제한이 완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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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없는 투명 치아 교정 서비스 주의
투명 치아 교정 치료는 치과의사의 상담 없이도 최대 19,000홍콩달러 비용을 청구했다고 소비자 위원회가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홍콩 젊은이들 사이에서 투명 치아 교정이 인기를 끌었는데, 가격이 25,000~40,000홍콩달러에 달하는 기존 교정 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소비자 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6개 투명 교정기 업체에 위장 소비자를 파견해 조사한 결과, 홍콩에 등록된 치과의사의 구강 검진과 사후 관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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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전 홍콩 행정장관, 차기 中정협위원 명단서 빠져"
캐리 람 전 홍콩 행정장관이 차기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날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정협 상무위원회가 차기 정협위원 명단을 심의했다"며 "캐리 람 전 행정장관은 신임 위원 명단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작년 6월 퇴임한 캐리 람은 차기 정협 부주석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우세했지만, 정협 위원 명단에조차 들지 못한 것은 의외라고 이 매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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