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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과 이에 따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재외국민이 다소 감소하고 이 가운데 유학생 숫자는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2020년 12월 기준 국가별 재외동포현황을 조사집계한「2021 재외동포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외교부는 매 홀수연도마다 재외공관을 통해 전년 말 기준 동포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동 현황은 △인구센서스, 이민국자료 등 공식 통계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처리자료, △동포단체 자료 등을 활용하여 산출한 추산추정치이다.
조사 결과 180개국에 총 7,325,143명의 재외동포가 체류 또는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2년 전인 2018년12월 기준 동포 규모(7,493,587명)와 비교할 때 2.2%(168,444명)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해외로 나간 유학생은 17만 1343명으로 반 토막에 가까운 41.6%(12만 1814명)나 줄어들었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3만 3777명), 중국(235만 422명), 일본(81만 8865명), 캐나다(23만 7364명), 우즈베키스탄(17만 5865명), 러시아(16만 8526명), 호주(15만 8103명), 베트남(15만 6330명), 카자흐스탄(10만 9495명)으로 파악됐다.
주홍콩총영사관에 따르면 홍콩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는 2020년 12월 기준 8,353명이며, ID 발급자는 (영주권자 포함) 15,926명이다.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511,521명, 외국국적동포는 4,813,622명으로,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재외국민 수가 직전 통계 대비 6.53%(175,59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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