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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비재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60조원 '中 반려동물 시장'14억 인구의 거대시장 중국에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화장품과 식품의 뒤를 이을 K-소비재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개한 '중국 반려동물 관련 시장 성장과 우리 기업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국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3천억위안(약 62조원)에 달한다. 중국 내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소득수준 향상,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 확산 등으로 시장 규모는 매년 빠르게 커지고 있다. 2027년에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4천42억위안(약 8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펫휴머니제이션' 문화가 확산하면서 시장의 프리미엄화, 세분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반려동물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 편의를 제공하는 제품이 늘고 일부 사람을 위한 제품·서비스가 반려동물에 적용되는 추세라고 했다. 반려동물용 가구, 건강·기능성 펫푸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등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펫테크, 반려동물 정서를 고려한 펫엔터테인먼트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는 고가의 수입 브랜드와 중저가의 중국 브랜드가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려면 틈새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미 거대한 중국 반려동물 시장이 인구, 소득구조 변화로 더 커지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제고로 건강뿐 아니라 기능성, 정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고가의 수입산과 중국산 저가품 사이에 우리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협약) -
중국의 소비가 바뀐다, 중국의 Next Normal을 잡아라“미증유의 경제침체 속,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 변화”“新 SOC 투자 및 온라인 소비 촉진으로 경기 예열”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최악의 경제 실적표를 받은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19를 ‘방역 뉴노멀(常態)’로 받아들이고 투자와 소비 진작책을 통한 경제부활을 도모하는 중이다. 이와 동시에 중국인들의 소비인식, 구매 채널, 소비품목 등 소비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전하고 있는 중국 기업 사례와 중국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을 알아봄으로써 우리 기업이 뉴노멀의 파도 속에서도 진출할 수 있을 시사점을 제시해본다.코로나19 이후 경제 현황올해 춘절부터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로 중국의 1분기 소비, 투자, 수출 등 경제지표가 모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은 -6.8%로 1992년 통계 발표 후 첫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전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외출 금지 및 춘절 연휴 연장 등 조치로 2차산업과 3차산업의 증가율이 급락했다.투자, 소비, 생산 등 경제 삼두마차 역시 1~2월 급정거했다. 투자, 소비, 생산 모두 올 들어 2월까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각 지표 모두 3월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경기선행지수로 판단되는 PMI 지수 역시 2월 사상 최저수준인 28.9p에서 3월 53.0p로 반등했다.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떠오르는 시장은? H.O.M.E에 주목해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패턴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즉 중국 소비자들의 인식, 구매 채널, 소비품목 등 소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전염병 확산으로 중국인들의 보건위생 및 방역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고 이에 따라 관련 제품의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생 및 고품질 건강 제품군이 대폭 성장하고 면역력, 운동, 여가생활 등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변해가고 있다.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와 같은 전자현금의 사용이 확대됐으며, 온라인 소비 또한 한층 보편화되고 있다. 그간 소비의 주역이었던 바링허우(80년대생), 지우링허우(90년대생)를 넘어 중장년층으로 소비 주체가 확대됐고 대도시 위주였던 배송서비스가 소도시까지 확대되고 있다.구매채널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 및 위챗 등 SNS 채널을 활용한 언택트 소비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타오바오나 징동과 같은 기존의 온라인 플랫폼이 더욱 주목을 받는 가운데 왕홍을 필두로 하는 ‘생방송 쇼핑(라이브 스트리밍 전자상거래)’은 온라인 분야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O2O옴니채널의 활성화가 두드러져 편의점·식당과 소비자 간 연결, 신선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농장 및 창고와 소비자 간의 연결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주요 소비품목으로는 마스크 등 방호·위생용품, 헬스케어제품, 간편 식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택트가 추세인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업무, 영화뿐만 아니라 여행, 판매, 외식 등 소비 전반에 있어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AI 및 5G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방역 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 역시 활발하다.이러한 소비패턴의 변화를 고려할 때 향후 중국의 유망분야 키워드는 'H.O.M.E'으로 압축해볼 수 있다. 건강과 방역에 대한 인식제고로 떠오른 '헬스케어(Healthcare)', AI와 빅데이터, 5G 기술을 토대로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 된 '온라인(Online)', 방역과정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무인화(Manless)',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형성된 '홈코노미(Economy at Home)'가 유망하다.변화를 선도하는 중국 기업들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및 소비 트렌드를 포착하고 대응한 기업들이 있다. 특히 홈코노미, 인터넷+, 무인화, 헬스케어 등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급증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알리바바가 출시한 스마트 이동 사무실 플랫폼 딩톡(钉钉)은 코로나19 기간 하루 사용자 수 1억 명, 화상회의 2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신스치(新石器)는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해 방역, 소독 등에 자사 무인차량을 활용하는 등 무인차량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했다. 헬스케어 분야의 경우 대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핑안보험은 핑안하오이셩(平安好医生)이라는 원격진료를 출시했는데 코로나19를 계기로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알리바바계열의 음식배달업체 어러머(饿了么)는 코로나19로 상비약 배달사업을 시작했다.하이테크 선두기업들도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사업모델을 보이고 있다. 지능형 패턴인식 기술기업인 한왕테크놀로지(汉王科技, Hanwang Tech)는 마스크를 쓴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안면인식 기술을 중국 최초로 개발했다. 한왕의 관계자는 “방역의 상시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원관리 수요에 따라 향후 마스크 착용자 안면인식 시스템의 시장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중국의 주요 경기부양책 및 기회 분야중국은 코로나19의 상황을 뉴노멀로 받아들이고 투자·소비·생산 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올 3월 초 개최된 당중앙 정치국 상무회의에서는 新SOC 7대 분야*에 2조 위안(한화 약 350조 원)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주*: 5G인프라, AI, 산업인터넷망, 빅데이터, 특고압, 고속철도 및 궤도교통, 전기차충전소 등新SOC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는 단기간 경기진작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전략적 신흥산업, 선진 제조업 등 산업구조를 전반적인 업그레이드하며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것이다. 중국의 AI, 5G 기술의 응용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 퇴치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AI 스마트 운송 로봇이 접촉 감염을 최소화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이동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 디지털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사회 전 부문에 응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지방정부에서도 산업육성 정책 및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성시 자치구별 중점 프로젝트는 총 2만2351건으로 약 7조6287억 위안*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의료바이오, 민생, 환경 분야가 주요 수혜산업으로 꼽힌다.· 주*: 허난(983건, 8372억), 광둥(1230건 7000억), 쓰촨(700건, 6000억), 장쑤(240건, 5410억), 산시(陝西 600건, 5000억), 푸젠(1567건, 5000억) 등소비 촉진을 위해서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의 소비활성화 정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시사점 및 대응방안SARS 당시 알리바바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온라인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경제 전반에 새로운 소비패턴이 보이고, 전과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는 중국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장의 대격변기에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특히 오프라인을 기본 시장접근방식으로 생각하던 고정관념을 깨고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 인터넷 라이브 판매, O2O 비즈니스 등을 적극 활용한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자료: 포스트코로나19 중국유망상품유망서비스(KOTRA보고서), 해관총서, CEIC, 현지 언론 종합 등 KOTRA 중국지역본부 자료 종합 -
코트라 홍콩한류상품박람회 개최 정용화·B.A.P 홍보대사 인기만점정용화, B.A.P, 걸그룹 구구단 등 한국 정상급 가수들이 12~14일 3일간 홍콩에서 열린 ‘2017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7)’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우리 상품을 널리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2017 한류박람회’는 홍콩에서 2만 명을 초청하여 한류와 유망소비재서비스를 융합 홍보하는 행사다. 행사 첫날인 12일 정용화와 아이돌 그룹 BAP는 홍보대사로 현지 박람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부스를 방문하고,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한류를 알리며 중화권의 관심을 끌었다. 한류박람회에서는 15개 화장품 기업 등 103개 한국 기업이 홍콩 등 아시아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제품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김광동 홍콩주재 한국총영사와 정광영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 스티븐 필립스 홍콩투자청장, 조너선 초이 홍콩중화총상회 회장, 윤봉희 홍콩한인상공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날에는 헤어 메이크업쇼, 웨딩쇼, 파워블로거의 한국상품 프리뷰 등이 진행됐으며 둘째날에는 출연 가수들이 행사 전시장을 순회하고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류 홍보대사(희망티셔츠 판매수익금 800만원)와 중소기업 15개사(현물, 1200만원)는 한국·홍콩의 상생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현지 복지시설에 총 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정광영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홍콩은 슈퍼 커넥터 거점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로 우리 소비재·서비스가 중국 본토는 물론 동남아시아까지 흘러 들어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홍콩은 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 중화권 진출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이다. 우리 소비재 기업들의 적극적 수출 마케팅이 필요한 전략지역이다. 우리 소비재가 갖고 있는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에 합리적 가격’이라는 장점을 한류스타 마케팅, 다양한 소통·체험행사로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한류스타 전략적 활용, 소통·체험 중심의 현장 소비재 마케팅 및 부대행사 등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홍콩 시장의 특성과 수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홍콩, 고급 숙련 인력 찾기 어려워… 세계 3위세계 4만 1천개 회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홍콩은 세계에서 숙련된 직원을 구하기가 세번째로 힘든 곳으로 조사됐다.맨파워 그룹이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홍콩 고용주의 65%가 일이 손에 익은 직원을 구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제대로 된 인재가 부족해서인데 이렇게 답한 고용주는 2014년에 비해 9% 많아졌다. 홍콩에서는 2007년 이후 줄곧해서 가장 직원을 구하기 어려운 분야가 영업책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은 엔지니어, 세번째로 직원 구하기가 어려운 분야는 정보 테크놀로지(IT)로 조사됐다. 중국에서는 필요한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답을 한 고용주가 24%로 42개 국가(도시 포함) 평균 38%보다 낮았다. 세계에서 필요한 직원을 구하기 제일 힘든 나라는 일본으로 고용주의 83%가 그렇다고 답했고 두번째는 68% 가 그렇다고 답한 페루였다. 맨파워그룹의 중국지역 부회장 랜시추이는 “2007년부터 영업담당 책임자 채용이 가장 우선순위였지만 인재가 매우 드물다”였다고 밝혔다.강력한 영업력이 매출신장에 지름길이지만, (중국과 같은) 현지 진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맨파워 측은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42개 국가와 지역에서 41,740개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 찾기 어려운 숙련된 직원은 기술자, 영업책임자, 영업메니저 순으로 나타났다. -
홍콩인, 중국지역 구직 희망자 감소홍콩 청년층 2/3는 구직을 위해 중국에 갈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의삶의 질과 치안 및 법 상태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갖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중국 구직을 생각해 본 사람이라도 실제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본 사람은 15%도 되지 않는것으로 조사됐다. 바우히니아 재단 리서치 센터는 홍콩대학 아시아 퍼시픽 연구소에 의뢰해 18세 이상 29세 미만 홍콩 청년층 1천 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전화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는 이전에 중국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6.3%는 중국에서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18.4%는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에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30.9%, 의향이 많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2.3%였다. 중국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 사람 22.8%는 중국의 법 상황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고 15%는 중국에서의 삶의 질이나 중국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18%는 중국식 생활에 익숙하지않다고 답했다. 가족들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답을 한 청년은 이중 17.2%였다. 홍콩 통계국 2011년 자료에 따르면, 홍콩 시민 17만 5천 1백명이 중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중 88.9%가 광동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전문가들은 “홍콩섬과 까울룽, 신계만이 세계의 전부가 아니며 청년들은 중국 시장에 도전해보아야 한다”며 최근에는 특히 재정 금융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의 월급이 홍콩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코트라홍콩, 대기업·중소기업 함께 CSR 봉사활동코트라 홍콩 무역관(관장 최태식)은 5일 한국 대기업의 홍콩 현지법인,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홍콩 자선단체를 찾아 기증품을 전달했다. 함정오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과 김용태 효성 홍콩법인장, 양용택 대상 홍콩법인장 등은 이날 오후 홍콩의 대표적 자선단체인 보량국(保良局)을 방문해 효성이 생산하는 LED 전등과 대상의 홍초 음료와 김 세트, 학용품과 영어책 등을 전달했다. 기증품 전달은 홍콩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효성 홍콩법인과 대상 홍콩법인, 양지사 등 7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보량국은 1878년 설립된 홍콩의 대표적 자선 단체로, 홍콩에서 고아와 무의탁노인,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260곳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라 홍콩무역관은 또 앞으로 보령국에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는 의향서를 전달했다. 함 본부장은 "코트라는 앞으로도 홍콩에서 한국 기업들과 함께 계속 기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中·홍콩 CEPA 10주년, “아는만큼 활용한다”KOTRA(사장 오영호)는 6일 오후 2시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중‧ 홍 CEPA 발효 10주년 진출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OTRA 홍콩무역관(관장 최태식)이 우리 한인 기업의 CEPA를 통한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태식 홍콩무역관장이 직접 CEPA 활용을 위한 요건, 혜택,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홍콩무역발전국(TDC)의 팬시 야우 연구원이 일본계 쇼핑몰 JUSCO로 유명한 AEON, 이삿짐과 물류까지 폭넓은 서비스로 중국 진출에 성공한 야마토 운송(Yamato Transport) 등의 성공사례를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중국-홍콩간 FTA 격에 해당하는 CEPA(Closer Economic Partnership Arrangement 경제긴밀화협정)가 2004년 발효된 이래, 현재 모든 홍콩산 제품(단, CEPA의 원산지 리스트에 포함된 1,732개 제품에 한함)의 대중국 수출에 무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서비스 무역에서는 10차례 보충협정을 거쳐 총 73개 분야 403개의 개방조치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홍콩에 진출한 우리 한인 기업은 아직까지도 CEPA 활용사례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KOTRA는 우리 기업이 CEPA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확보가 어려워 활용도 또한 낮은 수준이어서, CEPA 관할 정부 부처, 회계사, 컨설팅사 등 전문가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CEPA 활용가이드를 발간하는 한편, 청두, 우한, 정저우, 창사 등 중국 내륙지역 무역관이 합동으로 내수시장 진출전략을 소개하는 기회도 동시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홍콩 공업무역서 및 법무부, 무역발전국에서 고위관료가 직접 참석해 홍콩의 제도적 잇점을 안내하여 홍콩 정부의 한국 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KOTRA 함정오 중국지역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중‧ 홍 CEPA 발효 10주년을 맞아 중국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CEPA를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KOTRA는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홍콩을 통한 우회진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기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세미나 개최시점에 발맞추어 홍콩 지역 한‧ 중 FTA 전문가 협의회를 발족하여 추후 한‧ 중 FTA 협상 시 중‧ 홍 CEPA벤치마킹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KOTRA, 한인유학생 인턴십 21명 파견홍콩 소재 대학에서 유학 중인 한인 대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고자 회계, 컨설팅, 무역, 유통 등 전문서비스 분야 홍콩 현지 기업 인턴으로 파견된다. KOTRA 홍콩무역관은 지난 6일 무역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 홍콩 소재 기업-한인 유학생 매칭 하계 인턴십’ 참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턴들은 오는 6월 9일부터 현지 기업체에서 3개월간 인턴십을 실시하고 8월 마지막주 종합 발표회를 가진다. 인턴십 기간중 취업‧창업 멘토링 및 KOTRA 행사 현장에 파견되고 수료시 KOTRA-파견기업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KOTRA 홍콩무역관(관장 최태식)이 주관하는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인턴 채용 희망기업을 우선 모집한 후 현지 한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기업과 상호매칭을 통해 인턴을 선발했다. 금년도에는 시범적으로 9개사가 인턴 채용사업에 참가하였으며 금년도 반응을 토대로 내년부터 참가기업과 인턴선발 규모를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KOTRA 홍콩무역관은 평소 한인 유학생들이 인턴십 기회에 목말라 있고 현지 진출 기업들도 유능한 인재 채용을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 상호 연결고리가 부재한 현실에 착안해 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홍콩 유학생들은 영어와 현지어가 능통한 우수한 학생들이 많으나, 대다수 현지 기업이 인맥을 통해 인턴십을 운영하거나 중국 본토 및 홍콩 학생들과의 경쟁으로 그간 현지 인턴십 자리 확보가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현지에서 인턴십을 구하지 못한 학생들이 한국을 찾아도 막상 거점이 없어 한국내 인턴십 확보마저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함정오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격려사에서 “현지 유학생들은 언어, 비자, 현지 문화 조기 적응 등 해외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유능한 인재가 많은데, 인턴십이나 구직기회 모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현지 학생들과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진출기업 간에 연결이 되면 상생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KOTRA가 눈앞의 해외 취업기회 알선 뿐 만이 아니라 해외 청년인력이 학부시절부터 다양하고 능동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홍콩의 취업 유망분야 및 유의사항가. 취업 유망분야 1) 홍콩의 미래는 ‘금융업’ 지난 세기 중국과 서양의 경제융합이 시작됐을 때 홍콩은 교량역할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그러나 중국과 서양의 교류가 심화되고 중간에서 홍콩의 역할이 축소되기 때문에 홍콩만의 특수한 우세환경을 형성하지 못하면 2등 도시로 도태될 수 밖에 없었다. 21세기에는 전 세계 경제발전의 두 가지 특색은 ‘경제 금융화’와 ‘경제 온라인화’인데 홍콩이 적극적으로 성숙한 금융시장을 바탕으로 하여 금융업과 온라인경제를 주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산업 관련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고 앞으로도 유망할 전망이다. 2) 홍콩의 물류산업 홍콩은 인류, 물류, 자본의 수출입이 자유롭고 무역, 물류는 금융, 관광과 함께 홍콩 경제를 떠받치는 3대 산업이다. 이들 산업이 홍콩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웃돈다. 홍콩은 전세계에서 제일 자유롭고 번화한 상업무역항구로서 기초시설이 양호하고 인류, 물류, 자금의 수출입이 자유로우며 100여개 국가와 사증면제협의가 있어 국제적인 방문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물류의 수출입자유는 화물에 대한 무관세혜택과 신속한 물류의 속도에 의해 탄력을 받고 있다. 3) 법률, 회계 등 전문서비스 중국의 홍콩을 통한 경제 개방 가속화로 홍콩의 법률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홍콩대 리우밍캉 교수) 전 세계의 기업들이 중국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있고 중국정부도 이에 따라 회계, 지배구조 등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법률, 회계, 헤드헌팅,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업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 4) 환경, 에너지 환경 관련시장 기회 증가세 홍콩정부는 2009년 환경사업을 홍콩의 핵심 6대 산업으로 선정하고 전기자동차산업, 재활용품 개발, 에너지 절감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음. 홍콩의 환경 관련시장은 2018년까지 900억 홍콩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홍콩 기업들은 중국 대륙에 재생에너지 활용, 쓰레기처리 등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홍콩정부의 녹색 구매정책(Green Procurement Policy)과 홍콩-광둥성 정부의 청정생산파트너십 (Cleaner Production Partnership Program)등 새로운 정책 및 지원으로 2010년에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환경 관련 업종이 유망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아파트 개발 시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효율적인 발코니와 공용 공간 구성을 권장하는 정책을 내놓을 예정인 바, 부동산 개발 및 건설 관련업종의 기회시장이 될 것이다. 나. 취업 유의사항 1) 일반 사항 홍콩은 광동어, 북경어, 영어가 모두 쓰이는 지역이다. 대부분의 홍콩에서의 대학 졸업생들은 세가지 언어를 높은 수준으로 구사한다. 따라서 이들과 동등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북경어(만다린)와 영어를 높은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홍콩은 노동유연성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직장이동이 매우 잦은 편이다. 따라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여러가지 글로벌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다만 홍콩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들의 아시아, 중국지역 본부들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자질이 요구되기도 한다. 2) 한 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관광을 주된 목적으로 입국하는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그 여행 경비의 일부를 충당할 수 있도록 단기간의 부수적 취업활동을 허용하는 한국과 홍콩 정부간 양해각서(MOU) 프로그램을 말하며, 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관광취업사증(H-1 비자)을 발급 받아야 한다. (체류기간: 1년, 유효기간: 3개월, 복수사증)□ 한·홍콩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대상자 및 유의사항ㅇ H-1사증발급 신청시 18세 이상 30세 이하인자ㅇ 일정기간 동안 관광을 주목적으로 입국하는 자로서 유효한 여권과 왕복 항공권 및 초기 체류기간동안의 소요경비를 소지하고 있는 자ㅇ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않는 자ㅇ 한-홍콩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자ㅇ 체류 기간중 연수(단기 어학연수)는 6개월까지 가능, 동일한 고용주(동일 근무지)에 6개월 이상 취업 금지□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비대상자ㅇ 유흥접객업소에서 접객원, 무용수, 가수, 악사, 곡예사 등으로 종사하려는 자ㅇ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 전문직종(의사, 변호사, 교수, 항공기조정사, 회화강사등)에 종사하려는 자ㅇ 단기 연수 이외의 정규과정의 교육, 연수를 받고자 하는 자ㅇ 입국 직후부터 관광이 아닌 취업에만 전념하고자 하는 자ㅇ 취재, 종교, 연구, 기술지도 등 협정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활동을 하려는 자□ H-1 사증 신청 시 첨부 서류ㅇ 사증발급 신청서ㅇ 왕복항공권ㅇ 예금잔고증명서 등 일정기간(3개월) 체류할 수 있는 경비소지 입증서류ㅇ 여행일정 및 활동계획서ㅇ 대한민국 체류기간 중 병원치료와 본국으로의 후송 비용을 보장하는 의료보험 등에 가입했음을 입증하는 서류□ 수수료: 면제□ 사증발급 심사 시, 필요한 서류의 추가 제출을 요청 받을 수 있음□ 홍콩측 참가자에 대한 안내사항ㅇ 대한민국에 91일 이상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의 경우,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체류지 관할 출입국 관리사무소장 또는 출장소장에게 외국인등록을 하여야 함.ㅇ 체류지를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14일 이내 출입국관리사무소장, 출장소장 또는 시·군·구에 전입신고를 하여야 함.ㅇ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또는 국내법의 정신에 반하는 직종에 종사하려는 외국인은 동 프로그램 적용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ㅇ 입국 직후부터 관광이 아닌 취업에만 전념하고자 하는 자ㅇ 유흥업소에서 일하고자 하는 자ㅇ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는 의사, 변호사, 교수, 조종사 등으로 근무하고자 하는 자ㅇ 외국어 회화강사로 재직하고자 하는 자(외국어 회화강사를 하려면 체류자격을 변경하여야 함)한국어 연수외에 정규과정의 교육, 연수를 받고자 하는 자ㅇ 취재, 종교, 연구, 기술지도 등 협정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활동을 하려는 자 3)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 □ 신청방법홍콩 이민국 워킹홀리데이 사이트에서 비자 신청 가이던스와 비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주한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또는 주부산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 주광주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한다.□ 구비서류ㅇ 비자 신청서ㅇ 증명사진(여권용) 1매ㅇ 여권ㅇ 여권사본(여권사진과 정보가 기재된 페이지)ㅇ 예금잔고증명서(20,000 HKD 이상)ㅇ 왕복항공권(E-Ticket 등)ㅇ 보험증명서(홍콩 체류예정기간 동안 적용되는 여행자 보험 등)□ 신청장소ㅇ 주한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www.chinaemb.or.kr/kor/ㅇ 영사부 업무시간: 월~금요일 오전 9:00~11:30월~목요일 오후 1:30~3:30(금요일 오후는 대외업무 없음) ㅇ 발급시간: 월~금요일 오전 9:00~11:50ㅇ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 2가 50-7번지(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 남산 방향으로 400M 지점-남산 케이블카 매표소 부근)ㅇ 주부산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 busan.china-consulate.org/kor/ㅇ 비자접수 및 발급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11시 30분ㅇ 주광주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 gwangju.china-consulate.org/kor/- 비자접수 및 발급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11시 30분□ 주의사항홍콩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유효기간이 3개월이다. 즉, 비자 취득 후 3개월이내에 홍콩에 입국하여야 한다. 본인이 희망하는 홍콩 입국 날짜를 잘 계산하여 비자 신청을 해야 한다. 홍콩 비자 신청 후 취득까지는 약 3주 소요된다.주한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은 상당히 붐비는 경우가 많다. 오후 늦은 시간에 갈 경우 당일 신청을 못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또한 미비서류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종 정보 확인일 2013. 06. 30 -
중국, 올해 최저임금 2000위안대 육박□ 선전 등지 올해 최저임금 상향조정 임박 ○ 선전시(深圳市) 정부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선전시 월 최저임금이 1808위안으로 상향조정될 예정임. - 시급 최저임금은 시간당 16.5위안으로 조정됨. - 2013년 선전시의 월 최저임금은 1600위안, 시간당 최저임금은 14.5위안임. - 올해 월 급여 및 시급 최저임금이 각각 13%와 13.8% 오름. ○ 샨시성(陝西省)은 오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최저임금을 적용할 예정임. - 4개 등급의 월 최저임금이 100~130위안 오를 것으로 예상됨. - 지역별로 1급지 월 최저임금은 130위안이 오른 1280위안이 되고, 시급제 최저임금은 12.8위안으로 2013년 대비 1.3위안 오름. - 2, 3, 4급지 월 최저임금은 각각 1170위안, 1060위안, 970위안이며 시간당 최저임금은 각각 11.7위안, 10.6위안, 9.7위안임. - 샨시성 최저임금은 1995년부터 조정을 시작해 올해로 12번째 조정을 맞음. 자료원: 每經網 ○ 허난성과 윈난성도 올해 최저임금을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임. - 지난 1월 16일 허난성 12기 인민대표대회에서 세푸잔(謝伏瞻) 성장은 올해 적정시기에 최저임금을 올릴 것이라고 밝힘. - 현재 허난성의 최저 임금은 2013년 1월 1일 조정된 것으로 3개 등급의 월 최저임금이 각각 1240위안, 1100위안, 960위안임. - 시간당 최저임금은 각각 11.7위안, 10.4위안, 9위안임. □ 2013년 27개 성시 최저임금 평균 17% 인상 ○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2013년 중국 27개 성시가 최저임금을 올렸으며 평균 인상률이 17%에 달함. - 이는 2012년의 평균 최저임금 인상률(20%)보다 다소 낮음. - 2013년 상하이의 월 최저임금이 1620위안으로 가장 높으며 시간당 최저임금은 베이징과 신쟝이 15.2위안으로 가장 높음. - 이외에도 2013년 17개 지역이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제정했으며 기본라인 인상률이 14% 내외임. ○ 글로벌 컨설팅업체 타워스왓슨이 발표한 ‘2013년 산업 임금 조사보고’에 따르면 2013년 중국 기업의 근로자 임금이 평균 8.5% 상승했으며 2012년보다 상승률이 낮음. - 중·고급 관리인원의 평균 임금 증가율이 더 낮으며 일반 직원, 생산직 근로자의 임금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 2007~2012년 5년간 노동자 임금은 상하이의 경우 73% 상승했으며 화둥지역 2선 도시의 임금상승률은 83%였음. - 대졸자 초봉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으며 2013년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의 평균 초봉은 5만3000위안으로 2012년 대비 25% 증가함. - 우한시 인재센터가 발표한 2013년 우한지역 대졸자 임금보고에 따르면 2012년 대학을 졸업한 인력의 월평균 급여가 3589위안이었으며 2013년에는 이보다 12.9% 늘어난 4052위안에 달함. - 쉬원중(許文宗) 타워스왓슨 중국지역 총경리는 지난 5~10년간 많은 중국 기업이 글로벌화에 주력하면서 고위직의 임금 수준이 세계적으로 중간 이상이고, 중간관리자의 임금은 중간 정도에 와 있으나 일반 직원의 임금은 중간 이하에 처해 있다고 분석함. - 단, 최근 몇 년간 중국 내의 고질적인 구인난 등으로 일반 직원과 공장 근로자의 임금이 빠르게 오르고 있음. □ 가파른 임금인상 지속될 것… 대책 필요해 ○ 인건비 상승으로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음. - 한국계 일부 투자기업은 최근 몇 년간 인건비가 빠르게 오르고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고급 관리자를 현지화하고,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난관을 타개하고 있음. - 앞으로도 중국의 임금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설비 자동화 추진 등 대책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