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 F&B, 식품, 주류 시장 현황 1. 홍콩, 활발히 성장하는 F&B 허브 홍콩은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미식의 도시’로,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밀집해 F&B 허브로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발표한 ‘Best Food Destinations 2026’ 순위에서 홍콩은 런던, 두바이, 로마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미식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홍콩 입법회 사무처(Legislative Co...
홍콩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 약 101만 명의 중국 본토 관광객이 방문하며 시장이 활기를 찾은 가운데, 홍콩 의원들은 변화하는 소비 습관에 맞춘 산업 업그레이드와 신흥 시장 개척을 촉구했다. 선거위원회 선거구 페리 이우 의원은 토요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연휴가 강력한 유동 인구와 긍정적인 경제적 수익을 창출했다고 언급했다. 전체 호텔 객실 점유율이 90%에 달하면서, 관광객 유입은 현지 소매, 외식, 숙박 산업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우 의원은 최근 관광객들이 점차 젊어지고 가족 단위 위주로 변하고 있으며,...
✅ 홍콩 1분기 경제성장률 5.9% 깜짝 반등... 수출이 효자 노릇 홍콩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9% 급등하며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 찬 재무장관은 글로벌 무역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수출이 이번 성장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찬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수출의 상당 부분이 AI 관련 하드웨어와 통신 장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
각 지역마다 즐겨 찾는 계절별 음식들이 있다. 홍콩이라고 다르지 않다. 하물며 미식의 도시 아니겠는가. 이제 홍콩도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다. 현지인들은 어떤 음식을 즐겨 찾을까? 훠궈(火鍋, 打邊爐) 한국어 수업 시간. 겨울이 되면 홍콩인들을 대상으로 생각나는 요리가 무엇인가 묻곤한다. 그럼 어김없이 돌아오는 대답 일 순위 - ‘훠궈요~!’. 사실 최근 훠궈는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는 음식이 되었다. 하지만 훠궈는 역시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다. 훠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들은 으실으실한 실내를 데워주며, 데쳐진 식재료들은 ...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이 10월 23일에 돌아온다. 이번 페스티벌은 처음으로 자정까지 운영되며, 아시아의 역동적인 미식 명소에서 세계 각국의 맛을 선보인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홍콩 관광청이 주관하고 센트럴 하버프론트 이벤트 공간에서 개최된다. 31개국과 지역의 1,000여 종의 최고급 와인과 미식 요리를 선보이는 300개 이상의 부스가 마련된다. 이 중 70%는 음료, 30%는 음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 31개국의 고급 와인과 증류주가 전시되며, 미국, 이탈리아, 체코, 벨기에, 노르...
한 음식이 100년 넘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사랑받기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이 바뀌기도 하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식당이 계속 영업을 유지해가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도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식당, 혹은 점포를 소개한다. 작가인 쉿게이는 홍콩에서 이들이 오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두가지 선결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가게를 임대의 형식이 아닌 매입 및 소유하는 것이다. 홍콩의 살인적인 임대료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현지 뉴스를 보면 오랜 역사를 ...
지난주 게재된 광동식 비비큐 구이 ‘시우메이’ 칼럼을 준비하며 알게 된 지역이 있다. ‘삼쟁(深井)’이라는 곳으로 거위구위의 본고장이다. 위치가 췬완(荃湾)에서 가깝다. 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 청마대교를 건너오면 왼쪽 멀리 보이는 곳이 삼쟁이다. 지난 주말, 본 칼럼을 위해 미식 여행을 떠났다. 공업도시로 융성했던 삼쟁 삼쟁은 광동에서 이주해 온 치우자우(潮州 조주)인과 하카(客家 객가)인이 집단 거주를 해온 촌락이다. 수심이 깊은 부두를 끼고 있어 해상 교통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육로 수송도 편리하여 ...
먹을 복을 갖고 태어난 홍콩인들 홍콩 사람들은 먹을 복을 갖고 태어난 거 같다. 중국 최고 요리 중 하나인 광동 요리의 본 고장이며 아시아 으뜸이라는 중국 음식, 더 나아가 세계의 미식들도 만나볼 수 있다. 사람들을 뚱보로 만들 위협 요소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건만, 그에 비해 날씬한 홍콩인들을 보면 신기할 정도이다. 이것도 또 하나의 복이라면 복일 것 같다. 어쨌든 홍콩의 먹거리는 실로 다양하고 풍부하다.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홍콩의 전통 길거리 베이커리이다. 60, 70년대에 홍콩에 이민 온 중국인들이 길거리와 골...
홍콩인과 만두 필자가 한국어를 가르치는 HKU SPACE(홍콩대학교 전업진수학원). 한국어 고급반 수강생들의 이번 학기 발표 주제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 소개’이다. 이중 영연 씨는 만두를 소개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집에서 만두를 만들어 먹었던 추억을 떠올렸다. 동짓날이면 가족이 모여 만두를 빚어 먹었다고 한다. 홍콩은 지금 1년 중 가장 큰 명절인 설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설날에 집에서 만두를 해 먹는 가정이 아직도 적지 않은 것 같다. 하나 홍콩의 경우 만두는 설날 전통 음식이 아니다. ...
홍콩의 겨울은 은근히 춥다. 난방이 없는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홍콩 사람들이 먹는 몸보신 요리들이 있다. 그중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유명한 광동식 뱀수프이다. 마침 2025년은 뱀의 해, 특별한 현지식으로 몸보신 좀 해볼까~? 광동 속담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뱀이 살찐다” 우리말에 ‘천고마비’, 즉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광동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뱀이 살찐다’인데 말 대신 뱀이 들어간다. 뱀을 보신용으로 먹기 시작한 시기는 고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