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5월 24일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서라벌 한국식당이 30주년 생일을 맞이한다. 1995년 5월 24일 리시어터 플라자(Lee Theatre Plaza)에서 문을 연지 꼬박 30년이 된 것이다. 같은 건물에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홍콩섬 서라벌은 여러가지 면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첫번째는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는 점이었다. 오래된 교민들은 물론이고 홍콩인들 역시 단골 손님이 많아 다른 한식당에 비해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한다. 특별히 홍콩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데 대표적으로 국...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신용훈)은 지난 5일 화요일 오후 5시 주홍콩총영사관에서 한인체육회 40주년 기념식과 지난 10월 경남 일대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해단식을 거행했다. 신용훈 회장은 올해 한인체육회의 40주년을 기념하며 1973년 처음으로 재외동포가 전국체전에 참여한 역사를 언급했다. 신 회장은 코로나 기간동안 힘들었단 상황에도 팔씨름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육 문화 행사를 개최해왔고,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설립 40년만에 처음으로 체육회가 '2024년 세계한인의 날 대통령상'을 포상하게 되었다면서 단체 ...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은 지난 12일 침사추이 서라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수(검도), 박종건(골프), 김태형, 박형주(이상 볼링), 이지현(스쿼시), 정연승, 양성칠(이상 탁구), 우태권, 한상조(이상 태권도), 이상률(테니스), 경민수, 정상구(이상 축구) 회원 등 체육회 소속 종목별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체육회 본부 임원으로는 신용훈 회장, 한승희 부회장, 안영권 홍보이사, 김천 경기이사, 한창희 대회협력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신규 임원진으로 심지우 사무차장, 김...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2024년도 제12회 정기총회를 3월 19일 화요일 오전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4년동안 온라인으로 매년 진행되던 정기총회가 5년만에 1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연 차세대이사의 사회로 진행이 됐다. 이날 총회는 1년 회계결산보고와 승인, 업무보고, 행사계획안 발표, 예산안 보고와 승인, 기타 토의 순서로 열띤 분위기속에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총회 후 참석회원 18명 전원은 홍콩섬 서라벌로 자리를 옮...
홍콩 솔루나 파인아트(대표 이은주)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오세열의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국에서 '동심의 화가'로 알려진 오씨는 50년 넘게 창작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0년부터 2024년 사이에 완성된 오 작가의 최신작과 과거 작품들을 선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주 대표는 "그의 작품은 모노크롬적 배경을 바탕으로 출발하여 낙서, 오브제, 콜라주를 작품에 접목시켜 면서 회화의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해 왔다. 특히 배경위의 반복되는 숫자와 일상적인 오브제들로 구성된 오세열 작가의...
제2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가 지난주 토요일 오후 3시 침사초이에 위치한 봉루(Bong Ru)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승희 체육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본지 수요저널 편집장의 인사에 이어 NRG 태권도 노래 관장의 스트레칭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었다. 김영수 검도사범이 올해도 심판을 맡아 노련하게 진행했다.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경기 부분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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