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중순 2차 전자소비권 지급을 앞두고 폴찬 재무사장은 정부가 장기적인 조치로 소비권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발언. 내년에도 소비쿠폰이 지급여부에 대해 아직 이르며, 외부환경 변화와 상황 판단 필요하다고 일축.

✅ 존 리 행정장관은 세계경쟁력보고서에서 홍콩의 순위가 하락한 것은 인재 및 노동인구 감소와 관련이 있다며, 현지 고용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엄격히 승인하겠다고 발언.

✅ 에릭 찬 정무사장은 "최근 2년간 13~14만명이 홍콩을 떠났다"며 "확실한 통계는 없지만 귀국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올해 첫 5개월간 각종 인재영입 프로그램에 8만여 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절반은 이미 인가를 받았음. 경제가 잘되고 제도가 좋아 살기 좋은 도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이 유입된다고 주장.

✅ 홍콩의 항공대표이사회는 정부가 연말까지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6,300명의 인력을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항공 산업은 여전히 10,000명의 인력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추가 인력확보 주장.

✅ 홍콩대 아동청소년과학과 임상부교수는 현재 어린이의 전반적인 코로나 감염 숫자가 감소했지만 최근 다시 어린이 환자들이 증가한다며 여름 방학 여행을 떠나기 전에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경고.

✅ 홍콩반환 26주년인 현재, 홍콩의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국내총생산(GDP)은 1997년의 2배 이상인 2조 8천억 홍콩달러를 넘어섰으며 연평균 약 2.8%의 성장률을 기록.. 1인당 GDP는 4만9천미국달러로 높은 수준임.

✅ UN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191개 국가 및 지역 중 홍콩은 지난해 세계 4위를 기록했으며 홍콩의 종합적인 발전 수준과 삶의 질을 반영해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 홍콩의 평균 기대수명은 1997년 77.2세, 여성 83.2세에서 지난해 각각 81.3세, 87.2세로 늘었고, 인구의 약 47%가 고등교육을 받았음.

✅ 천문국는 앞으로 9일 동안 비가 계속 내리고 3일과 4일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바람과 천둥·번개가 많을 것이라고 예보.

???? 제2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 7월 29일 토요일 오후3시 '짜장면의 자존심' TST <봉루>에서 개최 확정. (수요저널·한인체육회 공동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