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홍콩반환기념일에 레저 및 문화 사무국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과학관 및 우주관 상설전시, 문화박물관 및 예술관 특별전시, M+박물관 모든 전시와 고궁문화박물관 7개 전시장도 무료로 개방.

✅ 7월 1일 센트럴~홍함, 튠문~다이오, 노스 포인트~쿤통 등 다선 페리, 스타페리 침사추이와 완차이 항로 및 홍콩 수상택사 항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트램은 7월 1일부터 5일간 무임승차함.

✅ 존 리 행정장관은 “현지인 고용 우선, 근로자 보호, 현지 교육 강화, 현지인력 양성 등 3가지 원칙에 따라 노동력 도입 계획을 시작했다”고 발언. 그는 충분한 노동력을 확보해야만 홍콩이 잘 운영될 수 있고 서비스가 쇠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 인력자원공사가 발표한 올해 3분기 고용전망 조사에 따르면 홍콩 고용주들은 7~9월 직원 증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 운수 및 물류업과 통신미디어업이 고용전망지수가 가장 높은 2개 업종으로 각각 +49%, +48%를 기록. 

✅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세계경쟁력 연보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한 세계 7위를 기록했음. 정부 대변인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홍콩에 어려운 도전을 가져왔고 경제 성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 항셍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의 4월 소매 판매량은 연간 15%, 월별 3.5% 증가했음. 입국 관광의 회복에 힘입어 소매업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 2차 소비쿠폰 발급으로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

✅ 중문대는 소장암 발병률이 전 세계와 홍콩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고소득 지역의 발병률도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 이는 환경 위험 요인의 증가와 의학 발전에 기인할 수 있다고 주장.

✅ 금융관리국은 사기성 웹사이트 및 온라인 뱅킹 로그인 화면에 대해 Nanyang Commercial Bank가 발행한 안내문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대중에게 촉구.

✅ 직장인 컨설팅 NGO단체의 조사결과, 응답자의 약 40%가 업무 압박이 심하다고 느꼈고 20%는 자살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해당 단체는 정부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우호적인 작업 환경을 위해 정신건강 응급처치 과정을 개설하라고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