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식품 노스포인트점이 프리미엄 건강 제품과 제주도특산품을 대거 보강해 BODY&ME 샵을 연계한 확장 공사를 마쳤다.
올해 6월 개장한 노스포인트점은 신세계식품이 운영하는 6개 브랜드를 모두 모아 복합 코리아쇼핑몰로 업그레이드된 곳이다. 신세계마트, 한식 도시락 오테이스트(O'TASTE), 불고기 전문점 셰프앤테이스트(CHEF&TASTE) 김치전문점 김치백화점, 반찬(BANCHAN), K-헬스 상품 전문점 BODY&ME가 촘촘하게 어울어져 있다.
이번에 확장 공사한 부분은 매장 왼쪽 벽면과 하버노스(Harbour North 北角匯) 실내 통로를 연결한 것이며, 이로인해 쇼핑몰 내부 손님도 자연스럽게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쇼핑몰 내부에서 입장할 때 간판은 BODY&ME이며, 프리미엄급 건강 제품, 단백질, 효소, 면역제품, 홍삼, 어린이 건강식품, 프리미엄급 간편식 등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매장 상단에는 서울의 지하철 노선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재미를 주었다.
또한 제주도의 특산품, 건강식품, 선물용품, 생활용품, 학용품, 기념품 등 200여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마치 제주 특설매장에 온 느낌이 들게 했다. 제주감귤로 만든 허쉬 초콜렛쿠기, 타르트, 한라봉 타르트, 감귤쫀득이, 요구르트 감귤칩, 제주 땅콩 카랴멜, 제주 돗면 컵라면 등 새롭고 기발한 식품들이 공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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