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재능있는 음악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HKGNA(Hong Kong Generation Next Art)가 HKGNA 페스티벌을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4개의 공연과 워크샵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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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음악으로 삶을 변화시키자는 비전으로 줄리어드음대 출신의 한인 음악가 미셸김이 홍콩에서 HKGNA를 설립해 5년째 대형 클래식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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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연에는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캐다나출신 바이올리스트 제임스 엔스, 피아니스트 앤드로 암스트롱도 함께 했으며 세종 솔리스트의 첼리스트 백나영도 가세해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