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삭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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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닭을 비롯한 가금류 판매업자들이 정부의 생닭 공급 억제에 반발하여 센추럴 정부청사로 몰려가 계란과 빈 닭장을 내던지며 시위를 했다. 이들은 금년 7월 조류독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가금류 판매 면허를 매입한 후 이에 응하지 않은 131개 가금류 판매업자중 일부이다. 40여명의 판매업자들은 정부가 생닭 공급을 일일 1만 마리로 제한해 예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고 항의했다. 홍콩의 생닭 가격은 정부의 공급제한과 오후 8시 이후 판매점포에 생닭보관 금지조치로 60퍼센트 이상 올랐다. ▶ 도날드 짱 행정장관은 10월 1일 중국 건국기념일 행사를 통해 과거 1년이 "기쁨과 슬픔의 한 해" 였다고 언급했다. 쓰촨 지진재해의 슬픔과 북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선저우 7호 발사 성공을 통해 중국은 전 세계에 중화민족의 끈기와 인내를 보여주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민족정신으로 금융위기를 비롯한 모든 혼란에 대처하자고 주장했다. ▶ 카이탁 전 공항 부지에 새로 들어설 크루즈 터미널 건설을 위해 홍콩정부가 72억 홍콩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건설비용 증가와 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정부가 터미널 개발 사업에 직접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터미널을 건설해 민간회사에 10년간 임대하여 운영을 맡기는 방향으로 기본 계획을 확정했다.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의 선착 부두는 2013년 중반 경에 완공될 계획이며 2014년 경 터미널 빌딩이 완공될 예정이다.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이 완공되면 2012년에 50년 임대기간이 끝나는 침사추이의 현재 터미널은 폐쇄된다. ▶ 자유당은 선거 후유증을 극복하고 당을 재정비하기 위해 당대표 선거에 들어간다. 현재는 직능직 입법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제프리 람과 미리암 라우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사회민주주의 연합의 롱헤어 렁꿕헝은 29일 오후 동구법원빌딩 앞에서 플랭카드를 펼쳐들고 정치적 기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는 지난해 6월 전 주택국장 마이클 쉔 집 앞에서 5명의 지지자와 함께 정부주택 임대료 인상에 항의하는 집회를 한 이유로 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 도날드 짱 행정장관은 전직 정부관리의 사기업 취업에 대한 규정을 검토, 보안하기 위해 1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에 로날드 아쿠리 행정자문위원을 임명했다. 이것은 지난 8월 렁친만 전 주택국장이 퇴임 후 부동산 디벨로퍼 뉴월드개발의 부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은 것에 영향 받은 것이다. [[2[[▶ 예전의 KCR라인과 MTR 라인이 만나는 환승역에 각각 설치되어 있던 개찰구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MTR 측이 안내판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대혼잡이 있었다. 그동안 옥토퍼스 이외에 일회용 차표를 사용하는 승객의 경우 구 KCR구간과 MTR구간의 차표를 따로 끊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MTR 측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요금 정산시스템을 통합하면서 주로 구 KCR 측의 개찰구를 뜯어냈다. 그러나 사전통지 및 부적절한 안내판 설치로 인해 까우롱통, 메이푸, 남청역에서 습관대로 이동하던 수 백 명의 승객들이 우왕좌왕하면서 대혼잡을 일으켰다. ▶ 홍콩소비자위원회는 온라인상에서 상품의 가격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웰컴, 파킨샵, 다종홍, 저스코의 4대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생필품 가격을 매일매일 조사하여 포털 사이트에 올린다는 것이다. 소비자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40개 생필품의 4대 소매점 가격을 주간단위로 조사하여 인터넷상에 공시해왔다. ▶ 홍콩의 경제계와 학계를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은 홍콩이 점차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CMP/TNS 공동조사에 따르면 69퍼센트의 응답자가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함께 오는 스테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지적했으며 도날드 짱 행정장관에게 정부가 징수하는 각종 비용의 동결과 세금 감면등을 요청했다. ▶ 케세이 퍼시픽은 최근의 유가인하에 따라 다음 달부터 유류할증료를 25퍼센트 인하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 구간을 여행하는 근거리 승객은 현재의 홍콩달러 231불에서 15퍼센트 인하되어 홍콩달러 196불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미주나 유럽구간을 여행하는 장거리 승객은 홍콩달러 924불에서 10퍼센트 인하되어 홍콩달러 832을 부담한다. 이 유류할증료 인하조치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이후에는 유가 추이에 따라 재조정된다. 한편 유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일본항공은 오히려 할증료를 올리며 사우디항공과 네팔항공은 기존 유류할증료를 유지한다. 홍콩 민간항공국은 이러한 조정안을 승인했다. ▶ 중국 중앙정부가 홍콩의 금융산업 안정을 보장할 것이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우준밍 중앙은행 부총재는 지난 24일의 동아은행 예금인출사태와 같은 금융혼란을 염두에 두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홍콩 금융계에 대한 지원 발언을 했다. 그는 또한 홍콩인들에게 보다 침착할 것과 홍콩정부를 신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아은행 예금인출 소동이 발생하면서 전문가들은 홍콩의 예금자 보호규정이 너무 약하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예금자 보호법은 은행 파산시 은행당 그리고 고객 당 홍콩달러 10만불의 보상을 규정하고 있다. ▶ 홍콩 환경보호국은 자동차 매연과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Pro-Euro나 Euro 1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화물차들에 대해서 더 높은 자동차 운행면허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Euro 연료를 사용하는 화물차량에 대해 기관교체를 지시했으나 호응이 너무 낮은데 따른 조치이다. 총 5만 9천대의 교체 대상 화물자동차 중에서 단지 12퍼센트인 7천950대 만이 이에 응해 홍콩정부는 2010까지 미교체 차량에 대한 자동차 운행면허세 인상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타페리의 요금이 곧 오를 전망이다. 교통자문위원회는 스타페리 측이 제출한 요금인상안이 이유 있다고 인정하고 가결함에 따라 곧 행정위원회로 넘겨져 확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상수준은 스타페리 측이 제출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페리 측은 침사추이-센츄럴, 침사추이-완차이 구간에 대해서 평일에는 홍콩달러 30센트, 주말과 공휴일에는 홍콩달러 80센트를 인상하겠다고 제안했었다. 현재 스타페리 요금은 2층칸 2.20 홍콩달러, 1층칸 1.70 홍콩달러이다. 회사 측은 주중, 주말요금으로 요금체계를 이원화 하는 까닭은 주중에 스타페리를 이용하는 출퇴근 승객을 고려한 제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페리 이용객의 30퍼센트는 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오는 11월 30일부터 홍콩 택시 요금이 평균 8.5퍼센트 오른다. 홍콩 행정자문회의는 정부가 제안한 택시요금 인상안을 가결했다. 새로운 인상안에 따르면 단거리 및 중거리 요금은 오르고 장거리 요금은 오히려 인하된다. 기본요금은 현재의 홍콩달러 16불에서 18불로 인상되고, 2킬로미터 기본요금 거리 주행 후에 적용되는 요금은 현재의 1.40홍콩달러에서 1.50달러로 인상된다. 그러나 9킬로미터 이후에는 홍콩달러 1불로 낮춰져서 전체 승객의 약 20 퍼센트를 차지하는 장거리 승객들에게는 요금인하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새로운 택시요금 조정안을 적용하면 센추럴-완차이는 현재의 30홍콩달러에서 33달러로 오르며, 침사추이 카우롱베이는 현재의 65홍콩달러에서 70.50달러로 오른다. 그러나 침사추이-퉁청은 현재의 200홍콩달러에서 167홍콩달러로 내린다. ▶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중화전력 소비자들은 예상치 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약 3퍼센트 수준의 전기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정부의 수익조정 조치에 따라 다음 달부터 중화전력은 현재의 요율표에서 10 퍼센트 정도 인하하게 된다. 그러나 생산 연료비 할증료 7퍼센트를 가중함에 따라 실질적인 할인 혜택은 3퍼센트에 머물게 된다. 당초 홍콩정부는 10퍼센트 수준의 실질 인하를 추진했으나 인하폭이 3퍼센트에 그침에 따라 저소득층에 대한 실제 혜택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 유해분유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이로 인한 법적 소송이 발생할 것을 염려하는 일부 정부들은 지역내에 있는 변호사들에게 유해분유로 인한 소송을 수임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쟝수, 허베이, 허난, 산동지역의 일부 변호사 그룹에 따르면 유해분유 사태가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또다른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여기는 지방정부가 이를 차단하려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에 일부 변호사들은 유해분유로 발병한 유아의 부모들에게 무료 법률자문 하다가 지방정부로부터 자문을 중단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 얼마전 선전 룡강의 나이트 클럽 우왕에서 생일 축하파티를 하다가 화재로 숨진 5명의 홍콩 젊은이들은 중국의 관계당국으로부터 1인당 홍콩달러 1백만 불 미만의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나이트 클럽은 불법영업을 하였던 만큼 제삼자 보상보험이나 화재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사망자 보상은 정부관계 기관이 나서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지 중국인 사망자들은 이보다 덜한 보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멜라민 오염 분유 사태는 시간이 지날 수록 확산되어 사탕류와 커피까지 리콜해야 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타이완 당국은 Mr.Brown 상표의 인스턴트 커피와 밀크 차에 대한 회수를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위생국도 White Rabbit 크림캔디에서 멜라닌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밝혔으며 홍콩의 식품안전센터는 1리터 짜리 네슬레 다이어리 팜 우유에서도 1.4ppm의 멜라닌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같이 우유관련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홍콩인들은 유제품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홍콩 식품위생국은 20억 홍콩달러를 들여 전자 건강관리기록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정부병원 중심으로 향후 10년에 걸쳐 개발될 것이라고 하는데, 환자의 건강관리 기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질병치료시에 의사가 환자의 병력을 소상히 알도록 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환자 본인도 자신의 건강기록을 열람할 수 있으며 사설병원도 데이타 접근허가를 받아 환자의 기록을 치료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건강관리기록도 개인의 주민등록정보처럼 취급되는 때가 온다는 이야기이다. [[3[[▶ 홍콩의 5인 좌석 택시가 수 년 안에 사라질 것 같다. 홍콩에 택시를 공급하고 있는 도요타와 닛산은 홍콩 택시 생산라인을 지난달에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택시를 공급하고 있는 크라운 모터스는 지난 8월에 대량발주를 하여 평균 월간 발주량보다 70퍼센트를 늘렸다고 전했다. 두 택시제조업체는 현재의 5인용 택시 대신에 친환경적이고 고효율의 연료절약형 택시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승객용 좌석은 4인용 이라고 한다. ▶ 1956년에 시작되어 43개 유럽국가들이 참여하고 있고 6억의 인구가 시청하고 있는 유러비젼 송 컨테스트의 아시아판이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될 것 같다. 아시아비젼 송 컨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미스할 바르마씨는 홍콩, 중국, 일본, 인도, 한국, 타이완, 싱가폴 아시아 10개국의 가요계가 여기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8월에 열릴 아시아비젼 송 컨테스트는 그랜드 피날레가 열리는 3시간 반동안 시청자들이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치뤄진다고 한다. 이 행사는 홍콩의 한 방송국과 협찬으로 열린다고 하는데 협력 방송국과 행사장소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주최 측이 전했다. ▶ 홍콩에서 14년 동안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인 여성 Ellen McNally가 홍콩 내의 가장 트렌디한 쇼핑점을 소개하는 “Shop in Hong Kong"을 발간하였다. 포켓 사이즈의 이 쇼핑 가이드는 저자는 이미 ‘중국 쇼핑 가이드’ 및 ‘선전 쇼핑 가이드’를 저술하였으며, 오랜 기간 홍콩에 거주하면서 ‘쇼핑의 천국’ 홍콩 샵을 알려주고 있다. ▶ 중화상공회의 호사이추 부의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콩 경영자들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정부의 최저 임금제 실시를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가 입법화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기업들의 추가부담을 최소화하는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는 10월 15일에 있을 도날드 짱 행정장관의 정부 정책발표에서는 저소득층 보호정책의 일환으로 최저임금제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 행정장관의 홍콩 정부정책 발표를 2주 앞둔 시기에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각계각층의 의사표현이 무성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로복지연금 수혜자들은 공민당, 민주당, 시회민주주의그룹의 도움을 받아, 현재 월간 625달러와 705달러로 되어 있는 정부연금을 홍콩달러 1000불로 인상해 달라고 시위했다. ▶ 미국 경기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와인 투자와 경매에 대한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까지 홍콩에서 예정되어 있는 와인 옥션은 5개인데, 그 규모가 미화 3천만불 규모이다. 9일에 있을 'Bonhams' 경매에는 홍콩 개인 콜렉터의 홍콩달러 3백만불에 해당하는 와인세트도 포함된 미화 2백만불 규모의 옥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마네 콩티 2005년산 3개 병이 홍콩달러 29만2천500~37만500불, 몽라쉐 6리터 크기 1병이 21만4천500~29만2천500불 등이다. ▶ 노무라 홀딩스가 리만브라더스 아시아 태평양 본부를 미화 5억2천5백만 불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3천여 명에 달하는 리반의 근로자들을 함께 인수 조건에 포함시켰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극히 일부의 사업만을 펼치고 있는 노무라인데, 지난 주 파산 신청을 한 리만브라더스 일본 지사는 대부분 외국인 브러커와 딜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투자은행으로서는 진입단계에 있던 노무라가 이번 인수를 통해 리만의 역량있고 경험 많은 직원들과 함께 투자은행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 서구룡 지역에 지난 8개월 동안 '좀도둑'이 923건이나 발생했다. 주민들이 좀더 주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는데, 특히 어떤 사람들은 집을 임대하여 이사를 들어가면서도 기존에 있던 현관문의 열쇠를 교체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또 현관문도 제대로 잠그지 않고 나가는 주민들도 있는데, 주의를 요하고 있다. ▶ 2008 세계 해변 정화 캠페인이 2달 동안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생과, 기업인, 스쿠버 다이버 등 약 100여명이 스탠리 해변가에 모여 쓰레기를 줍는 등 자원봉사자로 올해는 약 1,000명이 등록되어있다. 이는 작년에 비하면 두 배에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동일한 캠페인 기간동안 수거된 해안가의 쓰레기는 총 11톤 분량으로 음식 쓰레기, 담배꽁초, 음식물용기 등이다. 10살인 자원봉사자 입만얀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안가 청소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위생을 돕는 일일 뿐만 아니라 매년 4-5 차례 바닷가에 놀러가는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면서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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