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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일대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축구팀을 연합하는 재중국광동성 대한축구협회 창립기념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동관체육장 주경기장과 남성체육공원에서 있었다.
광저우한인, 동관FC, 대한C, 심천드림, 심천FC, 심천하오펑요, 혜주 한마음, 북경연합, 청도FC, 베트남연합 이상 10개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청도 FC가 준우승은 광저우한인팀이, 최우수골키퍼상에는 동관FC의 김영기 골키퍼가, 최다득점상은 청도FC의 안상면 선수가 받았고, 최우수선수에는 청도FC의 이광철 선수가 선정됐다.
이 행사를 위해 광저우 총영사관의 채한석 영사가 축사를, 명예대회장인 변호영 홍콩한인회장이 격려사를, 이남오 동관상공이회장이 환영사를, 구기창 광동성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대회를 빛내주었다. 그 외에도 강희방 선전(심천)상공회장, 강주태 혜주상공회장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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