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피크 방문객 8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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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 방문객 8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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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홍콩에서는 빅토리아 피크(山頂)가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랜드가 개장되면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홍콩관광청이 발표한 2004년 여행업통계에 따르면, 빅토리아 피크와 오션파크 외에 가라오케, 퍼브(pub), 디스코 역시 홍콩 10대 관광지에 선정되었다.

지난해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850만 명이 빅토리아 피크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관광객 수의 39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위민스 스트리트와 템플 스트리트 등의 노천시장이 31퍼센트로 나타났다. 그 밖에 10대 관광지에는 스타의 거리와 침사추이 종탑, 가라오케 등도 포함된다.

통계에는 또한, 관광객들이 의류, 화장품, 개인용품, 스낵류, 제화, 기념품 순으로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객들이 찾는 홍콩 10대 관광명소

순위
장소
백분율
1
빅토리아 피크
39%
2
노천시장
31%
3
오션파크
23%
4
홍콩컨벤션센터
21%
5
리펄스베이
20%
6
스타의거리
17%
7
웡따이신 사원
16%
7
침사추이 종탑
16%
9
스탠리 마켓
10%
9
가라오케/퍼브/디스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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