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홍콩' 원더걸스 혜림 "내가 14년 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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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홍콩' 원더걸스 혜림 "내가 14년 산 곳"



그룹 원더걸스가 홍콩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원더걸스는 6일 오후 KBS2TV와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로 방송된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 'Tell me' 'No body' 'Like this'의 무대를 가졌다.

특히 원더걸스의 무대에 따라 홍콩의 팬들이 노래와 안무를 따라해 눈길을 모았다.

놀라운 점은 팬들은 최신 곡인 '라이크 디스'도 알고 있었고 원더걸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원더걸스가 현재 활동중인 곡 'Like this'(라이크 디스)는 신나는 힙합으로 원더걸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곡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힙합 비트를 결합시켜 만든 유쾌하고 즐거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지루한 일상의 비타민 같은 음악과, 음악보다 더 신나는 Like this의 댄스가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 혜림은 "제가 한국 사람인데 홍콩에서 14년동안 살았기 때문에 이곳에서 공연을 하게 돼 기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뮤직뱅크 인 홍콩'의 현지 공연은 지난달 23일 홍콩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원더걸스를 비롯 엠블랙 에프엑스(f(x)) 인피니트 씨엔블루 아이유 비스트 동방신기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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