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홍콩에서도 한국어로 편리하게 예약 가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부산, 홍콩에서도 한국어로 편리하게 예약 가능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해외교민들을 위해 국문홈페이지 내 해외발 항공권 예약발권 기능을 추가로 구축하고 오는 16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해외발 항공권 예약발권의 경우 해당국가 홈페이지에서 해당언어로만 가능했던 것이 이제 국문홈페이지에서 가능해져,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해외교민들에게 한층 편리함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해외의 외국인고객뿐 아니라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8월 16일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펼친다.

국문홈페이지 내 해외발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홍콩의 경우 Park N Shop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를 참조하면 된다.

에어부산 강경대 지점장은, 홍콩교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