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Generation Next Arts(HKGNA)는 지난 3일 홍콩 시티홀에서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바이올리니스트 Anders Hui & Yingna Zhao, Violist Meidad Yehudayan & 첼리스트 박시원, Clarinetist Lorenzo Iosco & 첼리스트 Tae-mi Song 등 부부 음악인을 중심으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HKGNA 국제 음악 콩쿠르 2021 대상 수상자 피아니스트 앤슨 웡(Anson Wong)도 이날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HKGNA Musical Angel Alumnus Pianist Lee Hin과 클라리넷 연주자 Lorenzo Iosco의 특별 공연도 이어졌다.
18일부터 개막하는 대규모 HKGNA MUSIC FESTIVAL 2022를 준비 중인 미셸 김은 올 가을 첫 공연으로 사랑이 넘치는 커플을 초청해 준비했다면서 특별히 독점 후원해준 Esprit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