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열린 제9회 코위너국제컨벤션 홍콩 등 12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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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열린 제9회 코위너국제컨벤션 홍콩 등 12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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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위너(KOWINNER) 제9회 국제컨벤션대회가 예술과 문화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을 포함한 12개국(미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한국, 일본, 중국, 유럽 각국)에서 1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벤션은 "AI를 통한 여성의 성장, 코위너가 이끈다" 라는 주제로, 'Al시대의 건강한 리더십과 여성 직업 선택에 미치는 영향(윤지현 서울대 교수), Al 는 여성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송지순 카이스트 생명과학 교수)' 등 다양한 주제하에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김옥순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오스트리아 함상옥 대사, Christine Marek 한·오 친선협의회 회장, Heinz Fischer 전 오스트리아대통령,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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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최금란 전 코위너이사장을 비롯하여, 전임 홍콩 담당관이었던 최성희 코위너 이사, 이수림 회원이 참석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Foundation)은 2001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행사를 통해 시작됐으며, 글로벌 여성 리더들의 더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비영리 단체이다.


현재 전세계 여성들의 연대와 교류, 한민족 여성의 정체성및 국제적 지위향상,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을 통한 국가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한다. 2007년 여성가족부 장관의 법인 설립허가로 그해 2월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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