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찬 재정사장은 다음 주 일요일에 새로운 소비쿠폰이 발행되어 "해피 홍콩" 시리즈가 곧 시작될 것이라며, 지역 소매 및 요식업 시장에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고 경제 회복 모멘텀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

◆ 태국의 가장큰 새해 축하 행사인 '해피 송크란 페스티벌'이 3년만에 구룡에서 개최. 태국 마사지와 태국 음식 체험을 제공하는 가판대와 함께 타이 복싱, 무에타이, 댄스 공연 등 인기.

◆ 부활절 연휴 동안 대부분의 개인 클리닉이 문을 닫아 공공병원의 여러 응급실은 대기 시간이 최소 3시간, 최대 7시간 기록중.

◆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번식률의 평균은 2.07로 환자 1명이 최소 2명 이상 전염될 수 있음. 그러나 일부 호흡기 전문의는 수치가 전체 검사 수에 영향을 받아 정확도가 제한적이며 번식률이 여전히 반복적으로 변동하고 반등 추세는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 과기대 경영대학원 세어 찬 겸임교수는 "올해 홍콩 금융시장은 분명히 큰 수입이 없을 것"이라며 "특히 미국의 금리 인상 환경에서 투자시장에 대한 반응이 뜨겁지 않다"고 주장. 미국 경제가 좋지 않고 유럽도 전쟁이 있어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지 않아 홍콩의 무역도 급격히 증가하기 어려울 듯.

◆ 천문대는 현재 중국 남부 해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북계절풍이 점차 완화될 것이며 앞으로 2~3일 동안 기온이 상승. 수요일에는 최고 27도까지 오를 듯.

◆ 중국인 관광객 커플이 지난달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펜션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25일동안 사용하면서 수돗물 120톤을 사용했고 84만 원(약 5,121홍콩달러)의 전기료와 가스비를 낭비해 집주인이 신고. 에어비엔비는 집은 파손되지 않았으며 대여자와 직접 소통하여 분쟁 하라는 입장. 중국 관광객은 이미 출국.

◆ 쓰레기종량제 연말 시행 예정인 가운데 주택조합 산하 샤틴 일부 주택단지에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주민들에게 시범적으로 배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