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고문 이반 홍은 "홍콩의 코로나19는 끝났지만 6, 7월경 경미한 반등이 예상된다"며 일부 환자의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으며, 대부분 경미하고 식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재발시 일부 내과 병동을 음기압 병동으로 전환할 전염병센터 대비 촉구.

◆ 재정국 크리스토퍼 후이 국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과 신용에 문제가 있지만 글로벌 금융규제기구가 이미 대책을 내놓아 홍콩의 은행 관련 위험 개방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강조.

◆ 통계국은 2월 홍콩의 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고 수입액은 4.1% 감소해 1월의 36.7%, 30.2% 감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발표.

◆ 정부는 업계의 비즈니스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승객 운영자와 면허가 있는 여행사에 100% 대출 보증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 산업을 위한 특별 100% 보증 대출 제도를 수립할 것을 제안. 입법회에서 논의 예정.

◆ 문화체육관광국 케빈 영 국장은 지난 주말 하루 입국객이 10만7000명에 달했다고 밝혔음. 여행개발국 사무총장은 "관광산업이 비교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발언.

◆ 환경생태국장은 올해 초 두 전력회사 대표들을 만나 연료가격에 따라 가격을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며, 경제불안하에서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지고 연료가격 조정으로 전기요금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주장.

◆ 국제 연료 가격이 최근 하락하자 CLP 대표는 "최근 몇 주 동안 석탄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며 "국제 연료 가격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CLP 연료 조정비는 단기간에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발표.

◆ 세관은 지난달 말 현재 총 7만200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중 대부분이 허위 상품 설명과 관련된 것으로,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정보 부족으로 규정대로 처리되지 못했다고 지적.

◆ 월요일 오전 칭마대교에서 한 남성이 차를 버리고 뛰어내림. 경찰 수색 끝에 한 시간 뒤 바다위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돼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