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금융] HSBC, 항셍은행 민영화돼도 인원 감축 없다... 독립 브랜드 유지

[홍콩금융] HSBC, 항셍은행 민영화돼도 인원 감축 없다... 독립 브랜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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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가 항셍은행 민영화 이후에도 별도의 인력 감축(해고)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HSBC 그룹은 홍콩 현지 사업부와 항셍은행의 대고객 전면 영업 부서를 통합하지 않고 두 은행의 독립적인 운영과 개별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조지 엘헤더리 HSBC 최고경영자(CEO)는 양사가 기능적 역량과 백오피스 기술, 상품 제조 부문에서는 협력 및 통합을 진행하되, 독자적인 브랜드는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베이징 당국의 불법 국경 간 투자 규제와 관련해 엘헤더리 CEO는 신규 고객 유입 방식에 변함이 없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HSBC와 항셍 브랜드 전체에서 64만 명의 신규 고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과 중국 본토 당국이 홍콩의 선도적 국제 금융 센터 지위를 공고히 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중장기 전망에 대해 여전히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공지능(AI) 발전과 관련해 HSBC는 연구, 역량 강화, 생태계 조성 및 혁신 기술 상용화에 중점을 둔 AI 연구소를 홍콩에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룹은 현재 홍콩 내에 150명의 AI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팀의 확장 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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