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교통사고 일으켜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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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교통사고 일으켜 2명 사망

코즈웨이배이의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지난 15일 오후 6시쯤,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한던 한국여자 박모씨의 자가용을 택시가 옆에서 들이받아, 교통안전섬에 서있던 2명이 중심을 잃은 박씨의 자가용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빅토리아공원 부근의 소방서 앞 십자로에서 발생했는데 여기서 박씨는 적색등을 무시하고 직진하다가 좌측 차선에서 튀어나온 택시에게 차의 뒷부분이 부딪히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교통안전섬을 들이 받았다. 사고당시 교통안전섬에는 10명 이상이 서있었는데 그중 5세 여자어린이와 23세 여자가 박씨의 차에 부딪혀 숨졌으며 6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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