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분위기에서 마카오 주권이양을 치르려는 중국의 노력과는 달리 금년초부터 마카오에서는 연일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2일에는 검찰청 직원이 총격을 입었고 다음날인 1월 3일에는 폭력조직원이 총격 피습 당했다. 같은 날, 도박장 직원이 총격 피살된 데 이어 1월 4일에도 도작장 직원이 피습 당했다. 1월 5일, 감옥 직원 총격 피습, 1월 7일 3명이 무장 강도에 의해 총격 피습되어 100만불 상당의 물품이 강탈되었다.
마카오 거주 교민 및 이 지역을 사업, 여행차 방문하는 동포들은 우발적인 사고 피해을 입지 않도록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