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하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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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 홍콩한인상공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12일 Furama Hotel에서 회원, 내빈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에는 현재 상공회에서 진행하는 Korean Hour '그대 그리고 나'의 주연배우 박원숙,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참석하여 5시 30분부터 시작된 칵테일리셉션부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행사는 1부에서 성석주회장의 신년인사, 신두병대사의 축사에 이어 신두병대사로부터 이호철사무총장이 상업포장을 정수했고, 현경섭, 백정현 전임회장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한인상공회, 한인회, 불교협회가 모국돕기활동에 대한 외교통상부장관의 감사장을 받았고 이성진 한인회장이 한국학교설립에 기여한 정민길 전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4코스의 만찬 이후 한마음이벤트의 임재봉씨의 사회로 초청배우와 함께 게임, 경품추첨 등의 2부 순서가 시종 웃음속에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대한항공의 전세계 어디나 여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클라스 왕복항공권, 아시아나항공 홍콩서울 왕복비즈니스클라스 항공권 2장, 20"삼성칼라TV, 삼성카메라 3대, CDOK 2대(동남쉽핑, Conwise Dev.), 오디오 콤포넌트(Wiseworld Electronics) 등 회원사들이 출품한 40여졈이 상품, 경품으로 수여되었다. (기사제공: 제니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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