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외경제무역합작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의 10대 무역대상국으로는 1위가 일본, 2위 미국, 3위 EC, 4위 홍콩, 5위 동남아, 6위 한국, 7위 대만, 8위 러시아, 9위 호주, 10위 캐나다로 알려졌다.
일본은 1997년도에 이어 계속 1위를 유지했으며 지나해 양국의 무역 거래량은 미화 579억달러였다. 홍콩은 2위에서 4위로 물러났으며 한국 역시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중국이 지난해 10대 무역대상국과 거래한 무역량은 미화 2,783억달러로서 전세계의 거래량의 89퍼센트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