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 민속동호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한국무용 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장소는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한다. 강사는 경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서울 시립무용단에서 7년간 활동한 유현선씨 이다.
유씨는 문화센터에서 다년간 강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부들에게 한국무용 뿐 아니라 자세 교정 및 걸음걸이 수정까지 해주는 등 흐트러지기 쉬운 주부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수강료는 월 HK$200이며, 연락처는 2914-2880 / 9479-8779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