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가 최초로 승인한 택시용 새로운 전자 결제 플랫폼이 화요일에 출시되었으며 요금에 대한 18가지 전자 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Taxi Pay x Wonder라는 플랫폼은 스마트 택시미터기를 탑재하고 신용카드, FPS, Apple Pay, Google Pay, WeChat Pay 등을 통한 결제를 지원한다.
승객은 카드나 휴대폰을 결제기에 갖다 대거나 택시에 탑승한 QR코드를 스캔해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그러면 해당 금액은 택시 운전사의 계좌로 직접 이체된다.
운영자는 3월 현재 택시에 1,500세트의 스마트 계량기가 설치되었으며, 연말까지 8,000세트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