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이어 홀딩스(대표 이경희)는 이달 23일까지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시티수퍼와 샤틴에 위치한 뉴타운플라자 매장에서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와 피지컬 100을 모티브로 하여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홍콩 현지에서 선보이며, ‘한류’라는 주제 아래 K-CHEF와 K-PHYSICAL 컨셉으로 구성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인 최현석, 박은영, 여경래, 김도윤 셰프의 제품을 비롯하여,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HMR 식품, 조선호텔콜렉션의 고급 식사 세트, 강릉엄지네꼬막밀키트, 간장게장, 홍삼, 막걸리 등 유명 스타쉐프의 요리와 한국의 대표 먹거리를 홍콩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 방짜유기, 한국식 바베큐 그릴팬, 쿠킹웨어, 필터샤워기 등 다양한 리빙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PHYSICAL’ 컨셉으로 한국 최고 헬스케어 디바이스 브랜드인 칼로(CALO)의 첨단 제품들이 소개된다. 핸들 없는 전신운동용 접이식 미니 실내 자전거와 EMS 슬리밍, 뷰티 디바이스 등 최신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기술이 공개되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월드옥타 홍콩·마카오 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경희 대표는 "이번 한국상품전을 통해 홍콩 내 한류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고, 한국의 우수한 식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홍콩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문화 및 산업을 홍콩 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