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외국인의 거주지역 제한규정 폐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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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외국인의 거주지역 제한규정 폐지예정

베이징시 공안국 부국장 장자왕(張家旺)은 1월 7일 베이징시人大회의에서 중국이 WTO 에 가입함에 따라, 외국인의 거주지를 제한하였던 종전의 지침을 폐지하고, 비공개지역이나 군사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혀다고 대공보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광둥성, 상하이, 윈난성 등 지역은 동 제한을 이미 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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