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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교통] 중추절 연휴 끝자락… 홍콩 입경길 교통 대란 예상

기사입력 2026.09.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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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절 연휴 끝자락… 홍콩 입경길 교통 대란 주의.jpg


    중국 본토의 3일간 중추절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일요일 오후와 저녁 시간에 홍콩으로 들어오는 입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와 버스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운수서(교통부)는 국경을 넘는 여행객들에게 사전에 일정을 계획하고 충분한 이동 시간을 확보하며 가능한 한 피크 시간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연휴 기간 육로 국경 통과 지점의 승객과 차량 통행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서는 지역 및 국경 간 대중교통 운영사와 협력해 서비스를 강화했다.


    MTR 공사는 승객 수요에 따라 9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연휴 기간 다양한 시간대에 애드미럴티와 로우 또는 록마차우를 오가는 동철선(East Rail Line) 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추가 고속철도 서비스도 마련됐다. 여기에는 9월 23기와 24일 홍콩 서구룡과 베이징 서역를 오가는 침대 열차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푸톈(Futian, 福田)과 선전 북(Shenzhen North, 深圳北)을 오가는 단거리 추가 열차가 포함된다.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셔틀버스와 록마차우-황강 국경 간 셔틀버스는 피크 시간대 운행 간격을 각각 평균 약 1분과 2분으로 단축한다.


    국경 간 버스 할당량도 늘어나며, 육로 국경 통과 지점을 운행하는 지역 프랜차이즈 버스 B 노선들은 평일 주말보다 더 자주 운행된다.


    피크 시간대에는 국경 통과 지점과 연계 대중교통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출발 전에 최신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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