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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플라자 할리우드 흉기 살인' 43세 남성, 무기한 치료감호 명령… 충격적인 범행 동기는?

기사입력 2026.09.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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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자 할리우드 흉기 살인 43세 남성, 무기한 치료감호 명령… 충격적인 범행 동기는.png



    고등법원은 2023년 다이아몬드힐 플라자 할리우드(Plaza Hollywood, 鑽石山荷里活廣場)에서 여성 두 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3세 남성에게 심신미약 주장을 받아들여 무기한 정신병원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다. 피고인 체토 신광(Szeto Sing-kwong)은 22일 오전 심신미약을 이유로 과실치사 혐의 두 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에 따르면 체토 신광은 2023년 6월 2일 인근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쇼핑몰 3층에서 피해자인 26세 퐁 히우통(Fong Hiu-tong)과 그의 22세 친구 라우 카이하이(Lau Kai-hei)를 공격했다. 경찰과의 영상 조사에서 체토 신광은 두 여성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해 충격을 참지 못하고 공격했다고 진술했다.


    두 피해자는 가슴과 복부에 여러 차례 흉기에 찔려 장기 손상, 과다 출혈, 호흡 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사토 신광은 조현병 전력이 있으며 정신과 센터에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왔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범행 당시 그가 조현병 재발 상태였으며, 판단력과 자제력을 떨어뜨리는 피해망상과 환청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에스더 토 라이핑 고등법원 판사는 이번 사건을 비극으로 규정하고 정신과 보고서의 권고에 따라 무기한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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