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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이어 독일서도 전산 출입국 가능해져

기사입력 2014.09.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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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부터 홍콩 시민들은 독일에서도 자동 전산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출입국할 수 있게 됐다. 홍콩은 지난해 한국과 처음으로 자동 전산 출입국 시스템 체결 협정을 맺었다.


    홍콩으로서는 두번째 자동전산 출입국 교환 국가이며 유럽국가로는 처음이다. 독일인
    들 역시 11월부터 홍콩 출입국시 시스템의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홍콩 특별 행정부가 발행한 전자 여권을 소지한 18세 이상 성인은 프랑크푸르트 에어라인의 시스템을 통해 EasyPASS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이 된 사람은 뮌헨이나 뒤셀도르프, 함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할 때 e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홍콩 측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가지고 있는 독일과의 협정을 통해 상호 교류가 더욱 촉진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들과도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
    다고 밝혔다.


    지난해 홍콩을 방문한 독일 관광객의 수는 23만 명이며 이 중 1만 3천 5백명은 연간 3번 이상 홍콩에 왔다.홍콩 이민국의 정보 시스템 분과 코라도초우 과장은 “홍콩은 다른 여러 나라들과도자동 전산 출입국 시스템을 상호 교환할 수있도록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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