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자료 이미지, 위 사진인 기사과 관련이 없습니다.) 홍콩 위생처 산하 위생보호센터(CHP)는 최근 몇 주 동안 생굴 섭취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례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드윈 추이(Dr Edwin Tsui) 위생방호센터 주임은 5일(목), 식중독 사례가 지난해 12월 말 주당 평균 1건에서 올해 1월에는 주당 4건으로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2월 들어서는 단 5일 만에 16건의 사례가 보고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
각 지역마다 즐겨 찾는 계절별 음식들이 있다. 홍콩이라고 다르지 않다. 하물며 미식의 도시 아니겠는가. 이제 홍콩도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다. 현지인들은 어떤 음식을 즐겨 찾을까? 훠궈(火鍋, 打邊爐) 한국어 수업 시간. 겨울이 되면 홍콩인들을 대상으로 생각나는 요리가 무엇인가 묻곤한다. 그럼 어김없이 돌아오는 대답 일 순위 - ‘훠궈요~!’. 사실 최근 훠궈는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는 음식이 되었다. 하지만 훠궈는 역시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다. 훠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들은 으실으실한 실내를 데워주며, 데쳐진 식재료들은 ...
내수 위축으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계속되는 중국에서 일본의 저가형 레스토랑 체인들이 인기를 끌며 빠르게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와 무역환경 악화, 높은 청년실업률 등 경제 불안으로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그 영향으로 요식업계도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하지만 가성비를 앞세운 사이제리아, 스시로, 토리키조쿠 같은 일본 식당들에선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것이다. 광둥성 광저우에 있는 ...
광저우에 본사를 둔 펑위안 훠궈(鳳園雞煲火鍋 Fung Yuen)가 홍콩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인접국과 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는 브랜드를 국제 시장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적 첫걸음이다. 홍콩 투자청(InvestHK)은 펑위안이 홍콩에 지역 본부를 두기로 한 결정을 환영했다. 투자 촉진 부서의 아놀드 라우 부국장은 새로운 매장이 고객에게 더 많은 식사 선택권을 제공하고, 홍콩이 본토와 해외 시장 간의 교량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라우 부국장은 “이번 오픈은 홍콩의 국제 플랫폼을 활용해 브랜드가 ...
이번 칼럼에서는 지난 회에서 등장시키지 못한 주요 양념장들을 먼저 소개한다. 사실 종류가 너무 많아 선정하는데 애를 먹었다. 이중 몇 가지를 골라 소개한다 (오늘 등장하는 양념의 이름은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로 표기한다)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굴소스(蠔油) 광동어로 ‘호우야우’라 불리는 일명 굴소스다. 개인적으로 삶은 상추에 찍어 먹는 굴소스를 좋아한다. 현지 식당에 가면 즐겨 먹는 야채 요리가 바우주오 셩차이(白灼生菜)인데 상추를 담백하게 삶은 요리이다. 맛이 심심하지 않게 굴소스가 딸려 나온...
학원의 한국어 수업 시간이었다. 한 홍콩 수강생이 타이쿠싱의 그랜드 쿠진 상하이 키친(Grand Cuisine Shanghai Kitchen)에서 식사를 할 예정인데, 요리를 추천해 달라고 했다. 내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바로 옆이었다는 것을 알고 한 질문이었다. 그 중식당은 가성비가 좋고 음식도 맛있어 한국 교민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홍여우차오셔우(紅油抄手:일명 매운 만두), 꽁빠오지딩(宮保鷄丁:닭고기, 견과류, 고추를 같이 볶은 요리), 짜장빤민엔(炸醬拌面: 한국의 짜장면과 비슷함) 등을 소개하자 모두 맵거나 한국인들이...
하나씩 공략해 보자~! 코코파크의 맛집들 약 20년 전 선전(深圳)에서 택시를 탔을 때는 기사에게 홍콩달러를 주면 무척이나 반겼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홍콩 달러가 인민폐보다 환율이 좋았기 때문이다. 강산이 두 번 바뀐 지금은 홍콩달러건 인민폐건 현금 흐름 없이 이렇게 큐알 코드로 온라인 결제가 이루어진다. 코코파크(COCO PARK) 앞에서 내려 입구로 들어간다. 홍콩 교민이 선전에 가면 꼭 들른다는 코코파크. 첫인상은 서울의 코엑스몰 확장 버전 같은 느낌이었다. 가운데 야외 마당을 쇼핑몰이 둘러싸...
라이트밀을 찾는 중국인들이 많아졌다? 최근 중국 사회의 전반적인 발전과 더불어 헬스케어에 대한 중시와 옌즈경제(颜值经济, 외모 중심의 소비 활동에 따른 경제효과)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대중들은 신체 강화 및 체중 감량 수단으로 식단 관리를 우선순위에 놓고 있다. 이에 중국에서 ‘칭쓰(轻食, 가벼운 식사)’로 불리고 있는 라이트밀 소비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라이트밀이란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 재료본연의 영양과 맛을 유지한 가벼운 음식으로, 저지방, 저칼로리, 저당 등 특징을 갖춘 고...
극심한 취업난에 중국 구직 시장에서 '오버 스펙'(해당 직업에 비해 자격 초과)이 흔한 일이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물리학 석사 학위 취득자가 고등학교 잡부로 취직하거나 명문 칭화대 박사 학위 소지자가 비정규직 보조경찰에 지원하는 등 관련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쑨잔(25) 씨는 중국 남부 난징의 한 훠궈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쑨씨는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그런 직장을 찾았지만 결...
홍콩의 F&B(식음료) 시장 규모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홍콩의 식당 수입(Restaurant Receipts)은 140억4330만 미 달러로, 전년 대비 2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F&B 시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일시적인 침체를 겪었으나,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2024년 상반기 수입액은 70억6140만 미 달러를 기록했으며,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상반기 누적 수입액인 76억770만미 달러의 92.8% 수준이다. * 환율: 1 USD = 7.8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