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IS, 지하철역 공식 표기·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 명판식 거행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는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홍콩한국국제학교(KIS)에서 ‘홍콩한국토요학교 명판식과 홍콩한국국제학교 지하철역 명기 기념식 및 2025 한마음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00명(외국인 425명·25%)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완호(Sai Wan Ho) MTR 지하철역에 KIS가 공식 표기되는 기념식과 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1960년 개설...
제1회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배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행사 진행에 수고해준 홍콩한인태권도협회(KTAHK 엄승제 외 5인 공동대표) 소속 사범들을 위해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7일 감사 인사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치뤄진 총영사배 태권도대회는 지난 7일 완차이 사우손 스타디움에서 2천여명의 관중이 함께 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를 2025년 10월 한국문화제 개막식 행사로 선정하면서 각별한 노력을 쏟았는데, 유치하기 쉽지 않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홍콩 공연이 확정했...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은 재홍콩대한체육회 소속 임원들의 모범적인 체육 활동을 치하하기 위해 4명의 공로자를 선정했다. 홍콩한인골프협회 김준회 회장, 재홍콩대한체육회 손정호 부회장, 홍콩한인테니스협회 심상훈 부회장, 홍콩한인축구회 허육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지난 10월 20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재외한인체육단체를 초대해 개최한 오찬식에서 올해 홍콩선수단 단장으로 참석한 김준회 골프협회장이 대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재홍콩대한체육회(홍콩한인체육회 회장 한승희)는 11월말 경에 주홍콩...
한국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이 지난주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린 전국체전은 1973년 제54회 대회(부산)부터 지방 순회 개최를 이어오고 있다. 부산에서는 2000년 대회 이후 25년 만에 전국체전이 다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9000여 명과 18개 국가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500여 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만 300여 명이 참가했다. 홍콩에서는 선수 41명, 경기임원 27명...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홍콩에 거주하는 모든 교민들과 홍콩인들을 홍콩한국국제학교로 초대해 '2025 한마음장터, 韓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에 의미를 두며 모두 함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자고 한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올해 한마음장터에는 특별한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1994년 완공된 홍콩한국국제학교의 학교 간판을 새롭게 바꾸는 명판식이 열린다. 동판으로 제작되어 31년간 학교 정문 벽면을 지켜온 명판이 현대적으로 디자인되어 새...
주말 이틀간 8천여명 방문, 경주·APEC 2025 홍보 및 한류 문화 체험 성과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종합 한국문화 체험 축제 「한국광장 2025(Korea Square 2025)」 행사가 10월 11~12일 주말동안 PMQ Courtyard & Marketplace에서 개최되어, 약 8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올해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개최지 경주와 정상회의를 알리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현대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10월문화제가 드디어 시작됐다. 한국의 추석과 같은 중추절 7일 완차이 사우손 스타디움(Southorn Stadium)에서 열린 『제1회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개막 행사였다. 이날 약 440명의 태권도 수련자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가족들과 국기원 특별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이 총 2,000여 좌석을 가득 메웠다. 특별히 제1회 총영사배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홍콩 측 귀빈들이 참석했다. 홍...
홍콩의 한인달리기 모임인 '홍콩한인러닝클럽 KRHK)가 1주년 맞았다. 코로나 시국이 마친 뒤 한국과 홍콩에서 다시 달리기 동호회가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모임이 1년을 맞은 것이다. 한인러닝클럽은 카톡 SNS를 기반으로 모임이 시작되어 비교적 자유롭게 회원가입을 받고 있으며 각자 자기 지역에서 달리기를 한 뒤 인증을 하면 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센트럴 부두(D-BAY)에서 출발하여 코즈웨이베이를 기점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정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