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9월 5일 쿤통(Kwun Tong)에 위치한 무광영어중고등학교(募光英文書院 Mu Kuang English School)를 방문하여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총영사관에서는 천성환 총영사대리와 태재석 공공외교영사가 행사에 참석하여 120여명의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외교, 외교관 및 국제기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외공관의 주요 역할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연에 앞서 선보인 홍콩한인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
지난 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 북부 홍콩 지회(회장 송세용)는 한아름 식당에서 ‘2025년 2분기 정기 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현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류병훈 고문을 비롯한 13명의 자문 위원이 참석했다. 2025년 2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 정책 추진 방향』으로 설정됐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북한의 도발 위험성 상존, 통일에 대한 회의론 확산 가능성 등으로 인해 대내외 정책에 대한 종합적 점검이 ...
“이제는 우리가 나눌 차례”… 교민 사회가 함께한 따뜻한 펀드레이징 글로벌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부는 지난 3월 24일, 셩완에 위치한 두란노 서점에서 아이티와 인도 아동 지원을 위한 미니바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정부 상태의 혼란 속에서 갱단이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티의 쓰레기 마을의 80명 이상의 고아를 돌보고 있는 헬렌 킴 선교사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인도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지원 중인 김정구 목사의 복지 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 북부 홍콩 지회(회장 송세용)는 24일 한아름 식당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현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류병훈 고문을 비롯한 14명의 자문 위원이 참석하였다. 2025년 1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으로 설정되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북한의 도발 지속 등으로 인해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헌법 제4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