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이 고문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비공식 담론 공동체에서 제도적 조직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19일 오전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에서 고문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고, 조직 정비와 법인화를 통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전 주일대사),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전 고려대 총장), 김경근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고문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성경...
재외동포청이 동포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해 정책 기반을 고도화하고, 재외선거 제도 개선과 동포 영사 확충 등을 통해 재외동포의 실질적 권익 증진에 나선다. 아울러 포용적 귀환동포 정책과 범정부 추진체계 정비로 동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재외동포청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 청장은 "2026년은 차별 없는 포용의 관점에서 동포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중대한 시기"라며 "재외국민이 국내외 어디에 있...
재외동포청이 매년 개최해온 세계한인회장대회와 별도로 한인회장·차세대·경제인·전문가까지 포괄하는 통합 행사인 ‘세계한인대회’를 신설해 내년 10월초 첫 행사를 연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12월 5일 2026년 예산을 발표하면서,“기존 세계한인회장대회 한계를 보완해, 차세대·경제인·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포를 포괄하는 신규 통합행사로서 ‘세계한인대회’를 신설, 글로벌 한인 협력망을 전략적으로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간 한인회장, 경제인, 차세대 등이 각각 별...
700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의 2026년 예산안이 1천억 원 수준에 머물면서 동포 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동포들은 "국민주권 정부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지원 예산이 사실상 삭감돼 정부의 의지가 의심된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재외동포청의 예산은 2024년 1천67억 원, 2025년 1천71억 원, 2026년 1천92억 원으로 명목상 소폭 증가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제자리걸음 상태다. 2023년 동포청 출범 이후 업무 영역이 확대되고 사업이 다양화한 것에 비해 ...
홍콩에서 강주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The Greater Bay Area, GBA) 전역을 대상으로 국경을 넘는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마이플랜(Go My Plan 대표 원재문)이 가을 시즌을 맞아 VIP 고급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홍콩에서 중국으로는 고속철이 빠르게 연결되고, 강주아오대교 개통으로 버스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 졌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촉각을 다투는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차량이 필요하다. 고마이플랜의 VIP 고급밴 서비스는 홍콩의 집에...
재외동포 차세대를 위한 한글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발표회가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린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제10회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한글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동포 청소년의 정체성 교육과 모국과의 연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각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 1부에서는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의 축사와 여운기 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홍콩한인회 장학위원회 백수희 위원장은 지난 1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장학기금을 더욱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 추진위원회를 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백수희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한인회 장학금 제도가 시작되었고, 어려운 환경의 한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팬데믹) 시기가 지났고, 4번째 장학금 수여 시기에 도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 위원장은 "이제는 장학금 제도가 조금더 발전할 필요가 있고 취지나 목적 등이 조금 보완, 변경되어야 ...
지난 4일 홍콩한인회는 75주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과 제4회 홍콩한인회 장학금 수여식을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 활동하는 한인 사회 중에서 홍콩 한인사회는 75년을 자랑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다. 큰 행사 개최를 며칠 앞두고 올해 새롭게 당선된 탁연균 한인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목걸이와 팔찌, 스타일리시한 면남방에 페인팅 패턴의 청바지까지 편안한 분위기의 탁 회장을 한인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손정호 편집장 : 회장 취임에 축하드린다. 작년말부터 정신없이 바...
글 손정호 편집장 (이글은 2014년 2월에 쓴 것을 다시 가다듬은 글입니다.) 몇 년 전 재외동포기자대회 때 미국에서 오신 어느 신문사 사장님께 들은 얘기입니다. 미국 어느 도시에서 한국 교민들 사이에는 과거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말했습니다. 새로 이사온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신변에 대해 너무 일일이 물어보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는 것입니다. 이유인 즉, 한국이나 타도시에서 도피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종교단체나 한글학교, 한인관련 장소에서 만나더라도 너무 자세히...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의 산실 역할을 하는 전 세계 1천460여개의 한글학교 지원을 올해 대폭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한글학교의 기능 강화, 교육 환경 개선, 교사 사기 진작을 위한 운영비와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예산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액했다. 운영비는 지난해보다 141억에서 177억3천200만원으로 약 27%가 늘어났다. 교사 연수 예산도 18억5천600만원에서 26억8천500만원으로 약 45% 증가해 어려움을 호소했던 교육 환경 및 교사 처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