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김선미)는 2025년도 코윈의 날(KOWIN DAY)을 맞아 '장자분들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셩완 지하철역에 위치한 Power A Space에서 코윈의 날 행사가 열렸다. 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한인상공회, 민주평통, 여성회, 체육회 등 주요 한인 단체장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홍콩 이웃들도 다수 참석해 잔치집 분위기를 함께 축하했다. 코윈멤버를 비롯해 홍콩 내 한인 기업들이 바자회를 위해 기증한 제품...
지난달 11월 25일 홍콩한인여성회(회장 황지영)은 홍콩중증장애아동복지회(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를 방문해 여성회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홍콩한인여성회는 11월 15일 토요일, 70주년 샌디배이 자선행사에 8개 테이블을 빌려 큰 규모로 참여했다. 많은 후원 단체와 후원 업체의 지원으로 바자회 수익을 올렸고, 개인 후원금을 더해 총67,560홍콩달러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 여성회 측은 이번 샌디베이 자선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수...
홍콩의 어르신들, 장자(長子)분들을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이 바자회는 코윈 홍콩지부가 코로나 시기에 바자회를 열어 모은 모금과 후원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을 구매해 가정까지 직접 전해주던 선행에서 비롯됐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모금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특별히 무겁고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선물한다. 감동 어린 손길이 연말마다 이어져 올해도 12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미 홍콩지회 담당관은 "한국에서 직접 김장 배추를 주문했다. 절인 김장 배추 20포기와 국산 ...
홍콩한인여성회는 11월 15일 토요일 The Duchess of Kent Children’s Hospital에서 올해로 42번째 열린 “Sandy Bay Charity Fair" 홍콩장애아동복지회(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SRDC의 70주년 기념을 기리는 자리로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작년과 같이 한국의 음식과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8개 운영하였는데 올해는 특히 'Br...
지난 10월 28일 화요일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김선미)는 2025 차세대 세미나(취업과 진로 가이드)를 개최했다. 홍콩 취업과 진로에 대해 가장 관심이 많을 한인 대학생 57명 참석했으며, 영 프로페셔널 직장인 2명도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연에는 홍콩이공대 디자인대학 학장인 이건표 석좌교수와 프루덴셜 그룹 전략 총괄 리더의 송진희 비서실장이 나섰다. 첫 번째로 강연에 나선 송진희 강연자는 프루덴셜 그룹에서 전략과 변혁을 총괄하는(CSTO: Chief...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10월문화제가 드디어 시작됐다. 한국의 추석과 같은 중추절 7일 완차이 사우손 스타디움(Southorn Stadium)에서 열린 『제1회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개막 행사였다. 이날 약 440명의 태권도 수련자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가족들과 국기원 특별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이 총 2,000여 좌석을 가득 메웠다. 특별히 제1회 총영사배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홍콩 측 귀빈들이 참석했다. 홍...
여성가족부와 경남 창원시 공동주최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대회에 코윈 홍콩지부에서 김선미 담당관과 11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코윈 출범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회는 ' KOWIN 25년, 더 큰 희망과 변화를 향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글로벌 여성리더 토론회, 분야별 교류(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250여명(국외 23개국 150여 명, 국내 100여 명)은 디...
✅ 오전 7시 50분 블랙 폭우경보 발령, 태풍경보 T1 오늘 낮동안 유지. 7월 29일 이후로 5번째 블랙 폭우경보. ✅ 태풍 포둘이 대만 남부를 강타함에 따라 홍콩 기상청은 수요일, 대기 경보 1호를 유지. 홍콩과 대만을 오가는 항공편이 상당한 차질을 빚었고,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취소하거나 지연 운항중. ✅ 중국 여자 슈퍼리그의 장쑤 우시 여자 축구 클럽의 감독인 홍콩의 찬웬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축구 시스템의 문제를 언급하자 중국축구협회(CFA)로부터 무책임한 발언으로 간주되어 1경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