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2025 제25회 한중 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 차원의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의를 다지고, 종목•지역별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특히 수영은 이번 교류에 처음 포함된 종목으로, 중국 선수단은 제11회 서울특별시연맹회장배 수영대회에 참가해 생활체육 외연을 확장할 참이다. 행사 기간 중국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에 참여하고, 경복궁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등 서울의 주요 명소도 방...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 심포지엄'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기헌, 박정하, 전재수 등 국회의원 10여 명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변철환 재외동포재단 차장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해외 한인 체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간담회에서는 ▶해외 한인 체육회 지원 예산 증액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의 편의 지원 강화 ▶글로벌 한인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해외 동포 선수들의 국내 대회 참가 활성화를 ...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홍콩에 거주하는 박용성 군이 U12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박용성 군은 지난 3월 20일~23일 경북 김천시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2세 이하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용성 군은 홍콩한인스쿼시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완기 변호사의 둘째 아들이며 두 아들 모두 스쿼시를 어릴적부터 시작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 월요일 주홍콩총영사관의 유형철 총영사는 한승희 홍콩한인체육회장과 신임 임원단들을 만나 홍콩 한인들의 체육활동 현황을 자세히 듣고, 체육을 통해 홍콩 한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테니스와 골프 등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 자주 못하고 있지만, 해외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틈틈히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승희 체육회장은 매년 전국체전에 홍콩 한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총영사관의 직간접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홍콩한인체육회는 25일 홍함에 위치한 한형제횟집 별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홍콩한인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체육회는 올해 가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준비 사항들을 전달하고 지난해와 달라진 점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 또한 오래된 정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차후에 다시 정식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신규 회원사 3곳이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었다. 홍콩한인태권도협회(엄승제 회장), 한인러닝동호회(신동현 회장), 세계공수도연맹 사도관(스티...
제21대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한승희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9일 오후 5시 주홍콩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체육회 임시총회에서 축구 종목 대표인 경민수(한인축구동호회 PAFA) 회장과 4년간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한승희(한형제횟집 대표) 부회장이 각각 출마 입장을 밝혔다. 경민수 후보는 1989년부터 시작한 홍콩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내력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한승희 후보는 지난 4년간 신용훈 회장을 보좌하며 체육회 행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려고 노력했...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의 총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 2만 8153명의 선수단(선수 1만 9159명, 임원 8994명)과 미국, 일본, 독일 등 17개국 1488명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치러졌다. 대회 기록으로는 세계신 1개...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경남전국체전에 홍콩대표팀이 약 80~90명 규모의 선수단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한인대표팀은 매년 해외 단일 국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수에 비해 참가자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지난해 2023년에는 107명이 참가하여 홍콩한인 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0개 종목에 참여했다. 올해는 볼링, 테니스, 탁구, 스쿼시, 골프, 축구, 검도, 태권도 등 종목에서 해외 다른 한인들과 메달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신용...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탁연균 홍콩한인회장, 이종석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민주평통홍콩지회 송세용 회장, 홍콩한인여성회 류치하 회장, 코윈홍콩지부 정도경 담당관,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기업인,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졌다. 이학균 교민영사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시작됐으며,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광복절 노래와 강봉환 고문(제45...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 임원진은 지난 4월 21~24일 4일간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 및 제8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에 참석했다. 신용훈 체육회장과 한승희 부회장, 서민호 고문은 김해, 창원, 진해 등을 방문하고홍콩선수단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동포선수단 지원시스템이 새롭게 바뀌면서 이에 대한 준비와 홍콩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홍콩은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110여명의 선수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