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에 20여 년을 거주하며 현지 연예인을 목격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 한국에 살며 영화에서나 보던 스타들을 홍콩에 와서 직접 보게될 줄이야! 나의 짜릿한 경험들을 공유해 본다. 1. 주윤발 나의 주윤발 목격담은 예전 칼럼 ‘명암이 갈린 홍콩 최고 스타, 성룡VS주윤발’에서 언급된 바 있다. 내가 살던 타이쿠싱 해안 공원에서였다.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맞은편에서 천천히 걸어 오고 있는 그의 모습은 바바리 코트를 걸쳤던 영웅본색의 주윤발이었다. 2주 연속 월요일 오후 5시가 좀 넘은 시...
OTT 생태계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넷플릭스. ‘홍콩’ 카테고리에는 약 50편 정도의 영화가 눈에 띈다. 나와 같이 4,50대 아재들의 청춘을 즐겁게 해준 홍콩의 명화들이 마치 앨범의 사진들처럼 나열되어 있다. 홍콩에서 다시 보는 홍콩의 명화들! 어떤 영화들이 올라와 있을까? 홍콩 영화 시리즈 중 최고! ‘무간도’ 1~3 지난 주말 넷플릭스를 통해 ‘무간도’ 시리즈를 감상했다. 1편은 약 6~7년전쯤 봤고, 나머지 시리즈 두 편은 최근에 몰아 시청한 것이다. 이유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추천 때...
홍콩 영화배우 토니 렁(양조위)가 홍콩 소아과 학회(HKPS) 장학금의 내년도 기금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홍콩달러와 그의 그림 컬렉션을 기부했다. 양조위는 지난해 작업 중에 '밝은 미래 장학금(Bright Future Scholarship)'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장학금 수혜자들의 강인함과 감사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저소득층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훈련 장비나 학업 관련 물품을 ...
✅ MTR은 일요일 낮 까우룽통역에서 홍콩시티대 교수(59세)가 선로로 뛰어들어사망. 그는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높았다고.. ✅ 폴 찬 재무장관은 팬데믹 기간 도입한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보증 대출 제도를 부활시키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며, 기업들의 과도한 위험 부담을 조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 환경생태국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처리된 폐수가 방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일본산 해산물 수입 금지가 필요하다고 밝혀. 일본이 금지령을 해제해 달라고 거듭 요구...
지금은 OTT 시대! 얼마전 한국 관련 보도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다. 예전에는 설날이나 추석 등 연휴를 앞두면 극장 상영 영화에 대한 검색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신작에 대해 더 많은 검색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었다. 이제 우리는 OTT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선두 주자는 여전히 넷플릭스다. 최근 후발 경쟁업체들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올해 1사분기 기준 북미 지역의 시장 점유율은 44.21%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의 검색 분...
✅ 강력한 태풍 하이쿠이가 대만 타이둥에 일요일 오후 상륙했으며 화요일에는 대만을 통과하고 다시 광둥성과 푸젠성 해안에 상륙할 예정.천문국은 태풍신호 T1을 발령하고, 예상경로와 크기는 불확실하다고 보도. ✅ 찬만포 재무장관은 주식 인지세 인하만으로는 구조적,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 거래를 활성화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주식시장 유동성 증진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꾸렸으며 대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 ✅ 노동부는 미용사, 판매 보조원, 계산원, 웨이터 등 26개 직종에 외국인 근로자를 입국시킬 수 있는 '...
영화 ‘엽문’으로 유명세를 탄 전통 무예 영춘권 작년에 한국인 청년 한 명이 광동어를 배우고자 우리 학원을 방문하였다. 딱 봐도 운동 좀 해 보이는 건장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이 청년의 광동어 학습 이유는 남들과 달랐는데, 홍콩에서 배우고 있는 영춘권 때문이었다. 영춘권하면 떠오르는 것이 영화 ‘엽문’이다. 견자단에게 ‘우주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스타로 만들어 준 무술 영화다. 흥행의 성공으로 총 4편이나 제작되었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서는 양조위가 엽문을 연기하며 송혜교가 그의 아내로 등...
필자는 홍콩의 상징적인 모습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본다. 첫번째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홍콩으로 스탠리 마켓, 리펄스 베이, 센트럴, 란카이펑 같은 곳이 이에 속할 것이다. 다른 모습은 서양색을 배제한 전통적인 홍콩의 얼굴이다. 허름한 차찬팅과 사람이 붐비는 노점상 및 시장, 밤이면 한자로 된 네온 사인으로 뒤덮인 전형적인 홍콩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곳 중의 하나로 구룡 북서쪽에 위치한 삼수이포(Sham Shui Po, 深水埗)를 꼽을 수 있다. 삼수이포는 홍콩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
오늘은 납량 특집 2탄으로 홍콩 사회를 들썩이게 했던 재벌 납치 사건들을 다뤄 보겠다. 여기서 소개하는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홍콩 범죄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모두가 실화임을 밝혀 둔다. 현재까지 실종 상태인 차이나켐 창업주 테디 왕 테디 왕은 1934년 샹하이에서 태어나 1948년 홍콩으로 이주해 온 기업인으로 차이나켐 그룹(Chinachem Group)의 창업주이다. 그는 생전에 두 차례나 납치를 당했다. 1983년 4월, 괴한들에게 끌려가 몸값으로 미화 1억 1천만을 건넨 것이 첫번째 납치되었을...
대한민국 통계청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성씨 분포는 총 498개이다. 이중 2015년 기준 한국의 최대 성씨는 김(金) 씨로 전체 인구 4970만 명 중 1068만명이다. 무려 21.4%을 차지하고 있으니 한국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김 씨인 셈이다. 그 뒤를 이어 이(李) 씨가 14.7%, 박(朴) 씨가 8.4%이다. 소위 말하는 한국의 주요 성씨 김, 이, 박이 무려 44.5%에 달해 전체 인구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한국에서 주요 성씨의 편중 현상이 심한 것 같다.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