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침사추이 킴버리로드(Kimberley Road)에 위치한 한국식품점 남대문 플라자 자리에 보쌈과 쌈밥 메뉴로 등장한 '통큰 아줌마'가 신장 개업했다. 푸근한 이름으로 간판을 단 '통큰 아줌마'는 영어명을 '빅마마마(Big mama)'로 나란히 이름을 표시해 손님을 맞이했다. 홍콩 한국식당에 쌈밥과 보쌈이 더러 있었지만, 통큰 아줌마에서는 더욱 신선하고 보편적인 야채 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보쌈, 소고기 수육, 족발과 같은 고기류와 불고기 덮밥, 돼지고기 덮밥, ...
이태원 한국식당 G/F, KIU FUNG MANSION, 18A AUSTIN AVENUE, T.S.T., KLN TEL 2375 0303-4 [수요인터뷰 기사보기] 한국식당 ‘이태원’ 신장개업 침사츄이와 조던을 이어주는 오스틴로드에‘이태원’한국식당이 새롭게 개업했다. 윤수일과 신성일을 섞어 놓은 듯 선이 굵고도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이 찬 사장이 아내 김영의 씨와 함께...
아리수 한국식당 Opening Hours (Mon-Sat) 11:30am-3:00pm; 5:30pm-5:00am (Sun) 1130am-3:00pm; 5:30pm-11:00pm Address 3/F, H8, Hau Fook St, Tsim Sha Tsui, Hong Kong Tel (852) 2369 8008 [기사보기] 신장개업 아리수, 사회 환원도 함께 시작 얼마전 한국식 해산물 요리에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침사추이에 새롭게 개점한 한국식당 '아리수'(대표 서민호)가 홍콩한인장자회 회원들을 위해 한...
침사츄이와 조던을 이어주는 오스틴로드에‘이태원’한국식당이 새롭게 개업했다. 윤수일과 신성일을 섞어 놓은 듯 선이 굵고도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이 찬 사장이 아내 김영의 씨와 함께 기자를 맞았다. 샤인코리아와 진미식당을 마주보는 위치에 위치한‘이태원’자리는 예전에 일본식당이 운영되다 몇 년간 비워있었다. 이 자리를 눈여겨보던 이 찬 사장은 한국 식품점과 식당이 몰려 있는 깜바리까이에서 가까운 점과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올해 가을 본격적으로 계약하게 됐다. 4천 스퀘어피트의 넓은 홀과 15명이 회...
[[1[[ 까우롱역(Kowloon Station) 역사 관리자인 썬홍카이와 미국 굴지의 호텔 체인 릿츠 칼튼은 까우롱의 공항고속전철 역사 위에 5성급 호텔을 짓기로 합의했다. 릿츠 칼튼으로서는 센추럴의 216개짜리 객실에 이어 홍콩의 두 번째 호텔이다. 지난 93년 문을 연 센추럴의 릿츠 칼튼은 오는 2008년 객실 400개 짜리 까우롱 릿츠 칼튼이 들어선 후에도 영업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까우롱역 호텔 계획에는 리젠트나 힐튼 등 유명 호텔들이 발 벗고 나서 경쟁이 치열했었다. 까우롱역에는 릿츠 칼튼 외...
여름철이면 한번쯤 한국에서 맛보던 팥빙수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한국에서는 어느 동네마다 각종 과일로 특징있는 팥빙수가 인기를 끈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각종 차와 디저트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으면서도 한국식 팥빙수는 찾기 어렵다. 더운 열대 우림지역에 속하는 홍콩이지만 전통적으로 홍콩 사람들은 뜨겁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이스밀크티와 동랭차 등도 인기가 있지만 얼음을 갈아서 먹는 디저트는 흔하지 않다. 최근 한국 식당들이 가장 많이 생긴 깜바리도와 오스틴도가 만나는 길목에 한국식 ...
▲ 새롭게 개업한 '아리수'가 홍콩한인장자회 회원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모습. ▲ 아리수 대표 서민호 얼마전 한국식 해산물 요리에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침사추이에 새롭게 개점한 한국식당 '아리수'(대표 서민호)가 홍콩한인장자회 회원들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점심 식사를 대접할 것을 약속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아리수의 서민호 사장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돈을 버는게 가장 큰 목적이겠지만 한국 식당을 개업하면서 맛있는 한국음식을 (홍콩에)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