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홍콩에 거주하는 박용성 군이 U12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박용성 군은 지난 3월 20일~23일 경북 김천시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2세 이하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용성 군은 홍콩한인스쿼시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완기 변호사의 둘째 아들이며 두 아들 모두 스쿼시를 어릴적부터 시작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한인체육회는 25일 홍함에 위치한 한형제횟집 별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홍콩한인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체육회는 올해 가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준비 사항들을 전달하고 지난해와 달라진 점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 또한 오래된 정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차후에 다시 정식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신규 회원사 3곳이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었다. 홍콩한인태권도협회(엄승제 회장), 한인러닝동호회(신동현 회장), 세계공수도연맹 사도관(스티...
재홍콩한인스쿼시연맹이 다시 모임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제4대 이지현 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이임받은 박완기 홍콩법정변호사가 제5대 회장이 되어 새롭게 회원을 모집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 홍콩섬 미드레벨에 위치한 LRC에서 6명의 회원이 첫 인사를 나누고 스트레칭, 원포인트 레슨, 미니 경기를 진행했다. 마침 홍콩에서 열린 스쿼시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홍콩을 방문한 대한스쿼시연맹의 김원관 전 회장님과 구륜회 전 국가대표 감독이 코트장을 방문해 격려해 주었다. 또한 변호영 고문(전 ...
제4대 재홍콩한인스쿼시연맹 회장으로 약 10년간 역임해온 이지현 대표(SH Communication)가 11일 차기 회장으로 박완기 홍콩법정변호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한때 15~18명 회원들이 참여하며 활발하게 모임을 가졌던 스쿼시연맹은 홍콩시위와 코로나19, 그리고 기존 회원들의 출국으로 인해 최근 몇년간 중단되어 왔었다. 전국체전 참가 시기에는 체육회에 위임하여 선수들을 모집했고 다시 스쿼시 동호인들이 모일 때를 기다리며 명맥을 이어왔다. 이지현 회장은 기존의 멤버들이 홍콩을 떠나갔지만 아직도 카톡방에서 서...
제21대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한승희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9일 오후 5시 주홍콩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체육회 임시총회에서 축구 종목 대표인 경민수(한인축구동호회 PAFA) 회장과 4년간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한승희(한형제횟집 대표) 부회장이 각각 출마 입장을 밝혔다. 경민수 후보는 1989년부터 시작한 홍콩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내력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한승희 후보는 지난 4년간 신용훈 회장을 보좌하며 체육회 행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려고 노력했...
경남 전역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개막식이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시작됐다. 홍콩한인선수단(단장 정윤배)은 총 87명이 참가해 해외동포팀 중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미국(156명), 일본(150명), 인도네시아(131명) 등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17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천478명이 참가했다. 지난 10일 새벽 홍콩 선수단은 대회 측에서 제공한 버스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부터 단독 숙소로 배정 받은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까...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주홍콩총영사관 대강장에서 개최했다. 한승희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유형철 총영사의 축사에 이어 체육부문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정윤배 고문이 지난달 체육회에 체육장학금 30,000홍콩달러를 기부하자, 체육회는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지급과 한국의 사단법인 한인구조단이 운영하는 국내 보육원에 뜻을 전하기로 했다....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경남전국체전에 홍콩대표팀이 약 80~90명 규모의 선수단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한인대표팀은 매년 해외 단일 국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수에 비해 참가자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지난해 2023년에는 107명이 참가하여 홍콩한인 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0개 종목에 참여했다. 올해는 볼링, 테니스, 탁구, 스쿼시, 골프, 축구, 검도, 태권도 등 종목에서 해외 다른 한인들과 메달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신용...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 임원진은 지난 4월 21~24일 4일간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 및 제8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에 참석했다. 신용훈 체육회장과 한승희 부회장, 서민호 고문은 김해, 창원, 진해 등을 방문하고홍콩선수단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동포선수단 지원시스템이 새롭게 바뀌면서 이에 대한 준비와 홍콩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홍콩은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110여명의 선수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