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티대 애니스 펑 교수 "게임·SNS 중독 심각... 정부 차원의 규제 법안 마련 시급" 홍콩 청소년들이 2024/25년도 기준 하루 평균 6~7시간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화면을 보며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들의 스크린 타임과 비교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청소년들의 전자 기기 중독 문제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 목요일 열린 민주건항협진연맹(DAB) 주최 '청소년 전자 기기 중독 해결 세미나'에서 홍콩시티대학교 사회행동과학부의 애니스 펑 부교수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청소년들이 ...
✅ 대졸 신규 일자리 14% 급감… 초봉은 2만 홍콩달러로 소폭 상승 회계·관광·소매업 채용은 오히려 급증… 기업들 ‘소수 정예’ 인재 확보 주력 2026년 1분기 홍콩 대졸자 대상 정규직 채용 시장이 전년 대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인 규모는 줄었지만, 대졸 신입 사원의 급여 수준은 오히려 소폭 상승하며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더 높은 처우를 제안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콩 8개 대학 공동 취업 정보 시스템인 JIJIS(Joint Institution Job Inf...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에게 봄은 잔인한 계절이다. 창밖에는 온갖 꽃들과 신록으로 화려하지만, 달력이 보여주는 스케줄은 나로 하여금 봄을 체감하지 못하게 만들어 겨울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나는 차갑고 어두운 겨울 같은 학업의 중압감을 잠시나마 내려놓고자 홍콩의 서쪽 끝, 유서 깊은 섬 청차우(長洲 Cheung Chau Island)로 혼자만의 취재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정은 홍콩의 자연을 몸소 체험하며 남은 수험생활을 버텨낼 에너지를 얻기 위한 스스로의 처방전이었다. 청차우로 향하는 여정은...
홍콩의 아침은 빠르게 움직인다. 출근길 인파와 분주한 거리 사이, 바닷가 산책로에 줄지어 서 있는 파란 자전거들이 눈에 들어온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로코바이크(Locobike 樂區踩)’다. 빽빽한 도시 구조 속에서도 사람들은 이 자전거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만의 속도로 도시를 누빈다. 홍콩 동부 쩡관오(Tseung Kwan O) 지역의 로아스 파크(LOHAS Park) 인근은 자전거를 타기에 특히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자...
3일 오늘 저녁 홍콩의 밤하늘이 희귀한 진홍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도시 전역에서 ‘블러드 문(Blood Moon)’으로 알려진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게 된다. 달은 오후 6시 22분에 떠오를 예정이며, 지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 이미 달의 일부가 지구의 본그림자에 들어간 상태가 된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잠겨 깊은 붉은색을 띠는 개기식 단계는 오후 7시 4분에 시작되어 약 59분 동안 지속된다. 이후 부분식 단계는 오후 9시 18분에 종료된다. 이번 장관을 놓치면 2029년 1월 1일이 되어서야 ...
✅ 폴 찬 재무장관은 2026년 예산안에서 소비 상품권이나 현금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옹호하며, 세금 환급과 수당 증액을 통해 4인 가족이 연간 1만 홍콩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 MTR 행운권 추첨(스마트폰, MTR 연간이용권, 역내 쇼핑몰 쿠폰 등)은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휴대전화 번호당 하루에 한 번씩 참여 가능. 지정된 역(쿼리 베이, 카이 탁, 로우, 오스틴, 공항, 센트럴, 애드미럴티, 침사추이 동부, 코즈웨이 베이)에서 AI 가상 서비스 ...
30여 년간 IT 업계에 몸담아온 오경수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제주 올레와 서귀포의 풍경이 사진으로홍콩에 펼쳐진다. 오경수 작가는 1956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태어난 제주 소년이기도 하다. 은퇴 후 서귀포로 돌아온 오경수 작가는 제주올레 코스를 두차례 완주하면서 풍경 좋은 곳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했다. 이번 전시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담은 사진 25점을 선보이면서 ‘작가와의 대화’도 3차례 갖는다, 또한 ‘제주올레’에 대한 홍보자료들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주요 작품들은 노랗게 익은 감귤 뒤로 보이...
중국에서 1인 가구의 생사 확인을 위해 고안된 유료 스마트폰 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 '죽었니'가 애플 앱스토어 유료앱 순위에서 최근 1위를 차지했다. 앱 이용자는 출석 체크를 통해 일종의 '생존 신고'를 하면 되는데, 이틀 연속 출석 체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긴급 연락처에 알림을 보내게 돼 있다. 앱은 초기에는 무료로 배포됐다가 이후 금액이 8위안(약 1천700원)으로 인상됐다. 앱 개발에 들어간 투자 비용은 1천여위안(약 20여만...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90분간 정상회담에 이어 2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 하며 신뢰 관계를 다졌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인민대회당 3층에서 국빈 만찬을 했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위 실장에 따르면 만찬은 한중 양국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11월 경주에서 못다 나눈 대화를 이어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한다. 만찬에선 중국의 인민 군악대가 한중 양국의 음악을 6곡씩, 총 12...
만화 True Beauty 캡처 우리는 왜 어떤 이에게 이유 없이 끌리는가? 완벽한 이목구비나 조각 같은 몸매를 가져서도 아닌데 그저 존재 자체로 공간을 장악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그 힘을 '매력'이라 부른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일상의 불안을 철학의 시선으로 해부했듯, 이 매력이라는 지극히 본능적인 끌림의 근원을 파고들어가 보면 우리는 '자신감'이라는 견고한 심리적 토대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 자신감이 어떻게 사회 속에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