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한상총연합회(윤희 연합회장)는 11~1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아시아 지역 22개국 72개 전현직 한인회장과 한상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제19차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캄보디아 한상대회를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탁연균 홍콩한인회장이 참석해 '아시아의 국제도시 홍콩에서 상생의 공공외교를 펼치는 홍콩한인회'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외국민을 위한 세무특강, 아총연 회원을 위한 복지증진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한상을 위한 세미나 및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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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프라, 돌아온 여행객 - 활기를 찾은 홍콩 나는 요즘 주말이면 바닷가 산책로를 뛰고 있다. 코스는 최근 새로 뚫린 포트리스 - 노스포인트 연결 구간으로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조깅한 후, 이곳의 사진을 ‘홍콩 정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SNS에 올리기도 했다. 홍콩에는 바닷가 공원이 곳곳에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는 시민들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여행객들도 증가하여 홍콩 주요 여행지는 북적북적하다. 올 1/4분기 홍콩을 찾...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유형철)은 지난달 28일 월요일 영사관 강당에서 한인청년금융인모임 창립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금융기관협의회(은행), 금융투자기관협의회(증권사), 여성금융인협회에 더해 청년금융인 모임까지 홍콩에는 총 4개의 한인금융인모임이 설립됐다. 총영사관은 동종업종, 동일세대간의 네트워킹뿐 아니라 세대간 멘토 멘티 프로그램도 자연스럽게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한인 금융인들간 결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청년금융인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커...
✅ 5월 황금연휴 첫날 목요일 홍콩 국경 통과자 102만 명 이상.. 이민국에 따르면, 모든 국경 검문소에서 102만 건 이상의 승객 여행이 기록되었으며, 도착 승객은 54만 명이 넘고 출발 승객은 48만 명이 넘었음. ✅ 홍콩 주식은 금요일 정오까지 거의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미중 무역 전쟁의 완화 가능성에 힘입은 결과. 항셍지수는 374포인트 상승한 22,493포인트로 오전 거래 마감. ✅ 경찰은 영유아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얼라이언스 메디컬 그룹이...
✅ ESF는 내년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수업료를 평균 4.8% 인상하기 위해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 2025/26 학년도부터 학부모는 매달 650~750홍콩달러 추가 부담 예상. ✅ 홍콩 최초의 전기 페리인 뉴 펄 39호가 노스포인트, 홍함, 카오룽 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하며 최초로 승객을 태우고 운행을 시범 운행. ✅ 새로 허가를 받은 택시 회사 5개 중 하나인 JOIE는 월요일 저녁 200대의 택시로 공식 시범 운영 시작. 승객은 1시간 전에, 24시간 이내에 승차를 예약해야 함. ✅...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은 17일 월요일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정관개정을 비롯한 여러 안건에 대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오전 11시 삼일절 행사를 마치고 정기총회가 바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 것이다. 그러나 막상 17일 오후 5시까지 강당에 모인 사람은 20여명이 채 되지 않았다. 한인회 직원 및 임원 7, 8명을 제외하면 실제 한자리 수 한인회원만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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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는 1월 1일 수요일부터 호텔 숙박세 징수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숙박세는 숙박 요금의 3%로 설정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재무 서비스 및 재무국(FSTB)이 화요일에 전했다. 재무 서비스 및 재무국은 화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광 업계와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세무국(IRD)과 협력하여 호텔 산업 및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대표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세금 시행의 운영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업계의 우려와 피드백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도 마련했다.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민원실 인천분소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층 정부종합행정센터)에 설치하고,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서울 광화문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고, 본청이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에는 분소를 뒀으나, 출입국을 하는 재외동포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천분소를 인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인천공항 민원실에서는 국적, 출입국, 동포사증, 병무, 세무, 가족관계, 고용, 보훈, 국민연금, 건강보험, 운전면허 등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