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한상총연합회(윤희 연합회장)는 11~1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아시아 지역 22개국 72개 전현직 한인회장과 한상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제19차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캄보디아 한상대회를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탁연균 홍콩한인회장이 참석해 '아시아의 국제도시 홍콩에서 상생의 공공외교를 펼치는 홍콩한인회'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외국민을 위한 세무특강, 아총연 회원을 위한 복지증진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한상을 위한 세미나 및 한...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유형철)은 지난달 28일 월요일 영사관 강당에서 한인청년금융인모임 창립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금융기관협의회(은행), 금융투자기관협의회(증권사), 여성금융인협회에 더해 청년금융인 모임까지 홍콩에는 총 4개의 한인금융인모임이 설립됐다. 총영사관은 동종업종, 동일세대간의 네트워킹뿐 아니라 세대간 멘토 멘티 프로그램도 자연스럽게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한인 금융인들간 결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청년금융인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홍콩에서 투자자들과 만나 "한국의 주주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조만간 가시적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 홍콩 투자자 설명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국 관세 충격에도 한국은 탄탄한 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통상위기 극복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범정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금융당국은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
안녕하십니까? 2024년이 저물어 갑니다. 되돌아 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홍콩사회에서 한인들간 상호 교류와 친목도모, 더 나아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 그리고 2세 교육이라는 목표가 한인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한인회 75주년! 우리의 좋은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야말로 후세들에게 물려 줄 유산이 될 것입니다. 4.30일 명예의 전당 현판식과 뒤이은 5.4일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및 Signing Ceremoney는 작지만 커다란 이정표를 만들었습니다. 5.8일 어버이날 ...
홍콩과 마카오에 계신 동포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과 사업에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재외동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했던 대한민국의 최근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을 보며 해외에서 새해를 맞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매우 착잡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12월 29일,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 항공기 사고로 인해 모두가 2024년을 크나큰 슬픔 속에 보내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 그 충격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다음 달 위탁개발생산(CDMO) 법인을 출범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내년 5조원을 넘어서는 데 이어 2027년 10조원을 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회장은 이날 홍콩에서 현지 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매출 3조5천억원, 내년 5조원 계획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2026년 7조~8조 정도로 성장하고 2027년이 아마 10조를 향해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와 관련, "올해도 ...
우리나라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홍콩에서 한국 투자설명회(IR)를 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지배구조와 투자자 이익보호 정책 개혁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공매도 금지가 빨리 해제돼야 더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에 모여들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금융권과 서울시,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연 한국 투자설명회(IR) 개회사에서 "한국 금융당국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주주이익 보호를 위한 정책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고...
지난 2일 토요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교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제2회 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정식으로 출범한 홍콩한인교수협의회(회장 반기원)는 한인 사회에 대한 환원 및 한인 자녀들의 교육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는 더욱 많은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비즈니스 이코노미 파트에서는 ▲ 정진욱 교수(중문대) 금융이란? ▲ 김경태 교수(중문대) AI 시대 경영과 커리어 ▲ 이병찬 교수(과기대) 사회과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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