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홍콩 시민들의 휴대폰이 중국 본토에서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전화로 심각한 '피로 폭탄'을 맞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많은 누리꾼은 '+86'으로 시작하는 모르는 번호로부터 잇따라 전화를 받고 있으며, 발신 지역은 광저우, 주하이, 산터우 등 다양하다고 전했다. 가장 심한 경우 하루에 6~7회씩 폭격하듯 전화가 걸려오거나 심지어 연속으로 끊임없이 걸려오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상당수 시민은 개인정보 유출을 의심하며 새로운 형태의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이 아닌지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양절 연휴인 월요일, 섭씨 30도를 넘는 더위 속에 등산객 최소 6명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오전 10시 30분경, 기온이 30도에 달한 포핀차우(Po Pin Chau)와 이스트댐(East Dam, 東壩) 인근에서 지인들과 등산하던 한 연로한 여성이 어지럼증과 피로감을 호소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부비행서비스대 헬리콥터는 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게 했다. 이어 오후 12시 23분경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맥클레호스 트레일 10구간을 걷던 40대 여성이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
✅ "홍콩 사람 호구로 보나?"… 선 넘은 선전 물가에 '발길 끊겠다' 폭발한 이유 최근 대다수의 홍콩 시민들이 주말과 휴일마다 선전(Shenzhen) 등지로 향해 소비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한 가운데, 일부 현지 물가가 지나치게 폭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홍콩 누리꾼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전은 이미 홍콩 사람들이 물가를 다 올려놓았다"라며 치솟은 현지 물가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공감하는 반응이 잇따르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작성자는 대거 유입된 홍콩 관광객들로 인해 현지의 식음료 및 여가 오락 ...
'사치 신념(Luxury Beliefs)'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는 "상류층에게는 도덕적·사회적 지위(평판)를 가져다주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과 비용은 고스란히 하류층에게 전가되는 관념과 주장"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경찰 예산을 삭감하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이 주장을 누가 할까요? 주로 치안이 좋고 보안 시스템이 철저한 곳에 사는 부유층입니다. 그들은 경찰이 없어도 안전하지만, 치안이 불안한 빈민가 주민들은 경찰 예산이 삭감되는 순간 강력 범죄의 직...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착공될 예정인 제2 광저우-선전 고속철도의 남부 연장선이 홍콩 북부메트로폴리탄(Northern Metropolis)과 연결되는 구체적인 노선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선전시 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해 8월 입찰을 시행하고 남부 지선이 북부메트로폴리탄과 연계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초기 기획안에 따르면 해당 고속철도는 광저우 북역에서 출발해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광저우 황푸 둥관 중심부의 난청을 거쳐 선전 공항 동역에 도달한다. 완공 시 광저우와 선전의 핵심 도심 간 직통 소요 시간...
✅ 리카싱 사망설 파문… 청쿵그룹, 악성 루머에 뿔났다 홍콩의 최고 재벌인 리카싱(Li Ka-shing) 경의 사망설이 중국 본토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유포되자, 그의 자회사인 청쿵실업(CK Asset)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공식 대응에 나섰다. 청쿵실업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본토 SNS에 유포된 리카싱 회장의 사망 루머를 단호히 부인하며, 해당 소문에는 "단 0.001%의 진실도 없다"고 엄중히 밝혔다. 회사 측은 자극적인 가짜 뉴스를 악의적으로 조작해 유포한 소셜미...
오늘은 ‘생활 칼럼’ 제목에 딱 들어맞는 주제를 골라봤다. 홍콩에 거주하며 반드시 해 봐야 하는 필수 문화 체험 추천이다. 필자의 22년 홍콩 거주 경험을 토대로 순위에 관계없이 정리해 봤다. 1. 량차(涼茶) 마시기 홍콩의 거리를 걷다 보면 가판대에 사발 몇 개를 진열해 놓고 한약 같은 약재를 담아 파는 가게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량차(涼茶, Liangcha) 가게이다. 량차는 시원한 차가 아니라, 몸의 기운을 식혀 준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다. 덥고 습한 광둥(廣東) 기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홍콩의 4개 프랜차이즈 시내버스 운송 업체가 운영비 상승과 승객 감소 등을 이유로 8.1%에서 최대 17.7%에 달하는 요금 인상을 일제히 신청했다. 구룡버스(Kowloon Motor Bus, 九龍巴士)는 16%, 시티버스(Citybus, 城巴)는 17.7%, 롱윈버스(Long Win Bus, 龍運巴士)는 8.1%, 그리고 뉴란타우버스(New Lantao Bus, 新大嶼山巴士)는 9.8%의 요금 인상을 각각 요구했다. 운수물류국(Transport and Logistics Bureau)이 입법회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
홍콩 교통물류국 메이블 찬 장관이 대중교통 내 몰상식한 행동에 대한 과태료 부과 도입에 대해 즉각적인 지지를 보류하고, 대신 현행 규정과 단속 조치를 강조했다. 찬 장관은 동영상 크게 틀기부터 의자에 발 올리기까지 대중교통 내 불쾌한 행동에 대한 민원 증가와 관련해 정호풍 입법회 의원이 제기한 질의에 답변했다. 찬 장관에 따르면, 지난해 운수서와 환경보호서가 접수한 관련 민원은 총 66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이 민원 중 소음 관련 건은 24건, 부적절하거나 비위생적인 행위 관련 건...
홍콩 정부가 기존 반려견 관리 법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관련 법률 개정을 완료할 목표를 갖고 있다고 체친완 환경생태국 장관이 밝혔다. 체 장관은 정부가 올해 말까지 법률 개정안에 대해 입법회 상임위원회와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원들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을 통해 정부가 최근 발생한 개에 의한 사람 및 동물 공격 사건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농수산자연보호서와 경찰은 해당 사건들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강력한 단속 및 관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