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작년 11월 168명의 사망자와 약 5천명의 이재민을 낸 홍콩 고층 아파트 웡푹 코트 화재 사건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을 주도한 홍콩 대학생이 퇴학당했다. 23일 명보·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매체에 따르면 홍콩중문대 학생 콴칭풍(마일스 콴·24)씨는 지난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콴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왕푹 코트 화재가 발생하자 대책 모임을 만들고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 제공, 건설 감독 시스템 재검토, 독립 조사위원회 설립, 정부 당국자 책...
(이 소설은 2015년 홍콩 한인사회에 대학생 인턴십과 워킹홀리데이가 활성화되는 시기의 상황들을 재구성하여 쓰여졌습니다. 고용인이나 학생, 워홀러 모두 실수가 많았습니다. 2026년 현재는 월급과 처우가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한인 기업인들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생 젊은 시기에 홍콩을 경험한 청춘들이 홍콩을 되돌아볼 때 즐거운 추억과 웃음으로 이야기하길 기대합니다.) 해피 호텔 입구에 들어서자 낡고 좁은 엘리베이터만 있었다. 2층에 로비에 가니 홍콩인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
12/25는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우리는 지난, 그리고 진한 추억에 잠기고 또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추억이 있으신가요? 제가 어릴 때 집 근처에 큰 절이 있었고, 아버지와 아침마다 절 뒷산에 올라 맨손체조 하고 약수 한 컵을 마시고 내려오곤 했습니다. 동네 교회를 처음 갔던 때는 열 살 크리스마스 때였습니다. 성탄 설교도, 프로그램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 교회는 좋은 곳이구나’ 절 입구는 험상궂은 사천왕이 있었습니다. ...
글 손정호 편집장 (이 글은 2014년 7월 23일 수요저널에 게재한 글입니다. 한인 사회에 봉사하러 나오셨다는 몇몇 분들이 봉사 경력도 없이 용감하게 활보하시고, 사진 찍는 데만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에 에둘러 쓴 글이었습니다. 10년도 훌쩍 지났으니 이젠 이런 글보다 좀 더 직접적으로 말해 드려야 할까요?) 대학 시절 나의 부끄러운 단상을 고백하려 한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이 나에겐 세상과 삶을 다르게 바라보게 하는 엄청난 경험이었다. 부끄럽지 않다. 내겐 절실했었고, 그 이상의 결과를 준 일이다. ...
홍콩국가보안법을 담당하는 중국 기관이 홍콩 입법회(의회) 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홍콩 주재 외신을 불러 선거와 화재참사와 관련해 '허위·왜곡 보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6일 AF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 기관인 주홍콩 국가안보수호공서(OSNS·이하 국가안보공서)는 이날 외국 언론기관 책임자와 간부급 기자들을 소집,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 참사와 7일 입법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일부 외신 보도가 "사실을 무시하고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공서는 이들 보도가 "정부의 재난...
적어도 146명이 숨진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 화재 참사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비판 여론을 반정부 세력으로 규정하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주재 국가안보공서(국가안보처)는 전날 오후 케네스 청 캄훙 전 구의원과 여성 자원봉사자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정부를 증오하도록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온라인 청원을 주도한 대학생 마일...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재외동포 업무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임채원)과 협업해 '재외동포 이해와 모국기여'에 관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나라배움터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025년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동포청 홍보대사이자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공무원인 경우 바로 수강이 가능하다. ...
적어도 146명이 숨진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 화재 참사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비판 여론을 반정부 세력으로 규정하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주재 국가안보공서(국가안보처)는 전날 오후 케네스 청 캄훙 전 구의원과 여성 자원봉사자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정부를 증오하도록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온라인 청원을 주도한 대학생 마일스 ...
지난 주일, 홍콩엘림교회가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행사를 했습니다. 장로 2인, 안수집사 4인, 권사 7인 모두 13명이 새롭게 교회 직분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은 매우 설렜습니다. 이번에 권사가 되는 분 중 한 분이 저의 후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온누리교회 대학부 출신입니다. 처음에는 100여 명 조금 넘는 인원이 예배드렸습니다. 서로 얼굴도 잘 알고, 선후배 관계도 끈끈했습니다. 대학부 활동은 매우 적극적이고 전투적이었습니다. 여름/겨울방학마다 해외 아웃리치를 갔습니다. 아웃리치라고 해도 별도의 프로그램...
지난 2023년 조성건 전 홍콩한인회장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코리안클럽 설립 계획이 드디어 선명하게 윤곽을 드러냈다. 2023년 9월 21일 제3차 임원회의에서 코리안클럽 설립의 추진여부가 확정된 후 2년 시간동안 다각적인 검토와 토의를 거쳐왔다. 2026년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코리안클럽’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조성건 위원장(홍콩 코리안클럽 설립 준비위원장)을 만나 그 비전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코리안클럽 설립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조성건 위원장: 한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