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3-24 회계연도 공무원 이직률이 5.4%로 집계되었으며, 퇴직이 인력 이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번 회계연도에 총 9,304명의 공무원이 직위를 떠났으며, 이는 지난해 10,126명에서 소폭 감소한 수치다. 이탈한 공무원 중 약 60%인 5,789명은 퇴직하였고, 이 중 11.6%는 이사급 인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그리드 영 호(Ingrid Yeung Ho) 공무원관리국장은 최근 열린 입법회 회의에서 현재의 퇴직 연령을 바탕으로 향후 20년간...
✅ 공무원 수는 지난해 9,300명이 감소했으며, 이 중 5,700명이 퇴직. 현재 총 공무원 직위 총수는 약 192,000개이지만 실제 채용된 인원은 173,000명임. 홍콩 인구의 약 2.3%이며 홍콩 노동력의4.6% 해당. ✅ 천문국은 오늘 오후 강풍 신호 3호를 발행하는 것을 고려 중. 내일 오전 홍콩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며 더 높은 신호 발령은 상황에 따라 판단. ✅ 전직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가 회사를 상대로 "부당한 해고"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 홍콩기자협회 회장을 맡았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지난 15일 홍콩한인상공회 회의실에서 코윈장학생에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한인대학생 대상 코윈장학금은 10월 3일 열린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했던 학생들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졌는데, 신청서(자기소개서)를 제출한 29명의 학생중 코윈임원들의 엄선을 거쳐 8명이 선발됐다. 코윈 홍콩지부 임원들은 학생들이 한글로 작성한 A4용지 2페이지 분량의 자기소개서를 이틀간의 심사끝에 8명의 장학생 선발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이 주최하고, 웁쓰양 컴퍼니가 주관하는 제9회 국제 ‘멍때리기’ 대회가 10월 5일(토)에 15시부터 홍콩 PMQ 야외 마당에서 진행한다. 국제 멍때리기 대회는 지난 9월 25일 참가자 모집을 한 이후로 총 1,265명이 신청하여 최종 경쟁률 18.1 대 1로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70명에는 영화감독, 유튜브 인플루언서, 예술가, 심리학자 등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가 참여하였다.이번 국제 멍때리기 대회의 신청자 성별을 보면 여성이 870명으로, 남성(395명...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경남전국체전에 홍콩대표팀이 약 80~90명 규모의 선수단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한인대표팀은 매년 해외 단일 국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수에 비해 참가자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지난해 2023년에는 107명이 참가하여 홍콩한인 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0개 종목에 참여했다. 올해는 볼링, 테니스, 탁구, 스쿼시, 골프, 축구, 검도, 태권도 등 종목에서 해외 다른 한인들과 메달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신용...
✅ 토요일 24일부터 마스터카드와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와 이에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MTR 열차 요금을 비접촉식으로 결제할 수 있음. 성인 기준 전체 구간 요금 지불해야 함. ✅ 5일간의 식품 박람회에는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았지만, 일부 전시자들은 매출이 감소했다는 반응. 30개국 1,800개 전시업체 참여. ✅ 시티버스(Citybus)와 홍콩 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이 양해각서를 맺고 협력하여, 19인승 '커넥티드' 자율주행 버스가 2025년에 시범 운행될 예정. ...
✅ 홍콩식당및관련사업협회의 사이먼 왕 회장은 월드컵 특수 덕분에 일요일 요식업계 매출이 20%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올림픽 기간 내내 15-20% 증가 예상. ✅ 폴찬 재무장관은 홍콩의 개인 소비가 약화됐지만, 수출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고, 2분기에는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많은 기업이 증권거래소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발언. ✅ 중장년층과 노년층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가 화요일(30일)부터 이틀간 개최. 케이터링, 소매, 호텔, 운송, 물류 산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업무가 제공되고 정...
주홍콩총영사관은 총영사관 설립 7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4일 (목) 홍콩 명보(明报,Ming Pao Daily News)에 유형철 총영사 명의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설립 75주년 계기 한국과 홍콩 관계 회고 및 발전 방안 유형철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 1. 서언 o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설립 75주년을 맞아 한-홍콩 관계를 회고해 보고,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자 관계의 발전을 위한 총영사관의 계획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2...
홍콩한인회는 지난 11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2024년 1차 이사회를 열어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개괄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작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공정하게 결정, 민주적인 절차, 봉사하는 서비스 정신' 등의 원칙을 갖고 수행 중이며, 한인 커뮤니티 지위 향상, 한인 2세 교육, 한인 네트워킹 외현 확대 등의 방향성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사회를 맡은 장문성 부회장은 3.1절 행사, 정기총회, 명예의 전당 현판식, 한인회 ...
'중국화'가 이뤄지는 홍콩에서 중국 본토처럼 더 이상 톈안먼 민주화 시위를 기념할 수 없게 된 가운데 현지 최고 가톨릭 성직자가 사람들이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홍콩 일간 더스탠더드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차우 홍콩 추기경은 이날 한 현지 신문에 게재한 글에서 사람들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올해 이 시기가 다가오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수도(베이징)에서 35년 전에 많은 목숨을 앗아간 사건과 공존하는, 슬픔과 희망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