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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부소장, KIS 학생기자단과 만나 삶의 지혜와 경제를 논하다 -외환위기 시절 눈뜬 경제학, 20년 금융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은 단연코 '성실함' 한국은행 홍콩 사무소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홍콩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지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여 본국의 정책 결정에 기여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임무다. 20여 년 전 한국은행에 입행해 현재 홍콩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강욱 부소장은 홍콩한국국제학교 학생기자단을 만나 한국은행, 그리고 삶의...
Photo by The Standard 위조된 기자증과 전문 방송 장비, 그리고 완벽하게 짜인 인터뷰 대본으로 무장한 가짜 기자 일당이 홍콩 박람회 참가업체들을 표적으로 삼아 인터뷰를 빌미로 고액의 계약을 요구하는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이 사건은 인플루언서이자 인테리어 시공업자인 렁(Leung) 대표가 홍콩 홈 엑스포에서 자신들을 3인조 CCTV 취재진이라고 주장하는 무리와 맞닥뜨린 경험을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사진에 따르면 여성 '기자'는 흰 셔츠를 입고 진짜 ...
✅ 7월 1일 홍콩 반환 기념, 트램·페리 공짜에 MTR 경품까지 홍콩 특별행정구 설립 29주년을 기념해 이번 주 여러 대중교통망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탑승 혜택과 특별 요금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홍콩 운수서(교통국)에 따르면, 홍콩의 상징적인 2층 트램이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전면 무료 운행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연장 혜택은 기념 기간 동안 현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상 교통 또한 큰 폭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안녕하세요 홍콩약사입니다. 홍콩인은 세계적으로 긴 수명이 인상적입니다. 2026년 기준 홍콩 기대수명은 약 85.6~85.9세로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여성은 88세를 넘고 남성은 82~83세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한국의 기대수명(약 83~84세)보다도 조금 더 높습니다. 오늘은 홍콩 사람들의 수명이 긴 이유를 설명해 드리며, 우리 교민들이 공감하기 쉽게 한국과 비교해서 우리가 실천할 만한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효과적인 금연 정책과 낮은 흡연율 홍콩은 강력한 금연 정책으로 흡연율이 8.5%...
노동복지부 장관 크리스 썬(Chris Sun, 孫玉菡)은 지난 일요일, 정부가 지역 사회 돌봄팀(care teams)의 방문 체계를 검토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만성 질환과 같은 매개변수를 추가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더 효과적으로 식별하겠다는 방안이 포함되었다. 이번 발표는 지난 금요일 라이킹 에스테이트(Lai King Estate, 荔景邨)에서 노부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건 이후 나왔다. 당시 78세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부부는 80세 ...
✅ 센트럴 항구에 빠진 71세 한국인 남성, 구조 노력에도 결국 사망 일요일(6월 21일) 새벽 홍콩 센트럴(Central) 경찰서 인근 항구에서 71세 한국인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전 5시 51분경 센트럴 경찰서 인근 해안가에서 한 남성이 항구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를 목격한 제복 경찰관 두 명이 즉시 물에 뛰어들어 해당 남성을 구조했다. 이후 해양경찰정이 현장에 도착하여 남성을 인근 부두로 이송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Renée Fleming)은 명실상부한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이다. 5회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차치하더라도,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력은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플레밍은 단순히 고전 아리아에 머무르는성악가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음악적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살아있는 거장'이다. 작년 10월 홍콩 필하모닉(HK Phil)과의 협연으로 홍콩 문화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 르네 플레밍은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
중국 중앙정부의 샤바오룽(Xia Baolong)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주임이 화요일 오전 홍콩에 도착해 위엔롱(Yuen Long, 元朗)의 훙수이키우(Hung Shui Kiu, 洪水橋) 및 경량공공주택(Light Public Housing) 프로젝트를 시찰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이번 일정은 홍콩의 국가 제15차 5개년 계획 연계 및 북부 메트로폴리스(Northern Metropolis) 발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1박 2일 방문의 일환이다. 선전만(Shenzhen Bay)을 통해 국경을 넘은 샤 감독은...
✅ "아이스티 3만 잔 팔아야 월세 겨우 낸다"… '초저가' 중국 브랜드의 눈물 중국의 아이스크림 및 차 프랜차이즈인 미쉐 빙서(Mixue Ice Cream & Tea)가 침사추이 네이던 로드 지점과 위엔롱 매장을 폐점하면서, 이 브랜드의 초저가 가격 모델이 홍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중국 본토와 홍콩 소셜 미디어(SNS)에서 논쟁이 촉발됐다. 알파 하우스(Alpha House) 1층에 위치한 네이던 로드 지점은 이미 간판이 철거되었고 내부 장비는 검은 천으로 덮여 있으며 입구에는 임대 안내...
유난히 습하고 무더운 홍콩의 6월, 숨 막히는 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세계 최고의 축구 축제 ‘월드컵’의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홍콩은 센트럴의 대형 스크린부터 침사추이의 활기찬 스포츠 바, 그리고 학교 주변 골목의 작은 가전 매장까지 온통 월드컵의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월드컵 소식은 홍콩한국국제학교(KIS)에서 공부하며 늘 고국을 그리워하던 우리 고등학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격렬하게 흔들어 놓는다. KIS 학생들에게 이번 월드컵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