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특례입학의 기본 취지부터 설명 부탁드린다 쉽게 ‘특례’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재외국민특별 전형’이다. 기본 취지는 재외국민교육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바탕으로, 재외국민 자녀에 대한 교육적 불평등 해소 및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이 자격이 부여되는 대상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외교관, 공직자, 상사 주재원, 코트라 직원 정도였다. 그러나 '기타 재외국민(현지 법인 취업자 및 자영업자 등)'에도 자격 요건이 주어지면서, 대상자가 확대되고 경쟁이 심...
홍콩에 오신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데 홍콩생활은 어떠신지? 세계 한국 학교 중에서 역사가 오래되고 전임 교장 선생님들이 많이 노력해주셔서 매우 안정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 및 아시아의 신생 학교들은 어수선한 점이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안정적인 것 같다. 자녀 둘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아내와 홍콩에 왔다. 아내와 단 둘이 생활한지가 꽤 오랜만 인 것 같다. 홍콩 생활을 즐기면서 잘 지내고 있다. 30년 넘게 교육직에 계셨는데 홍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철학이 있다면?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며 교직...
지난 8월 6일 한국외국어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2011한국모의국제회의(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 이하 KIMC)에서 홍콩의 박정웅(King George V School 11)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고 돌아왔다. 올해는 일찍부터 모집 인원을 초과한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4~6일 한국외국어대 국제관과 강의실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중·고생 350여 명이 참가했다. ▲ 박정웅 군과 아버지 박민제 씨 UN총회(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