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콩의 카이로프랙터이자 족부전문의(Podiatrist) 칼 린(Karl Lin) 박사입니다. 수많은 스포츠 부상과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오랜시간 앉아 있는 습관, 책상 앞에서의 업무, 그리고 잘못된일상 습관이 어떻게 우리 몸 전체(특히 목, 어깨, 등 위쪽)의 균형을 깨뜨리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통합적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자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과 족부의학적 접근을 결합하여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흔하게 접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어깨 통증과 ...
최근 홍콩에서 젊은 층 사이에 마약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체 마약 남용 보고 건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21세 미만 청소년과 학생층에서는 특정 신종 물질이 급속히 확산하며 사회적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홍콩 정부의 중앙마약남용기록보관소(CRDA)와 Action Committee Against Narcotics(ACAN)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체 보고된 마약 남용자는 5,077명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21세 미만 젊은이 보고 건수는 698명(전년 734명)이었으며, 이 ...
안녕하세요 홍콩약사입니다. 홍콩인은 세계적으로 긴 수명이 인상적입니다. 2026년 기준 홍콩 기대수명은 약 85.6~85.9세로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여성은 88세를 넘고 남성은 82~83세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한국의 기대수명(약 83~84세)보다도 조금 더 높습니다. 오늘은 홍콩 사람들의 수명이 긴 이유를 설명해 드리며, 우리 교민들이 공감하기 쉽게 한국과 비교해서 우리가 실천할 만한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효과적인 금연 정책과 낮은 흡연율 홍콩은 강력한 금연 정책으로 흡연율이 8.5%...
안녕하세요. 홍콩약사입니다.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리함을 추구하다가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홍콩의 불법 다이어트약 거래 문제 홍콩 보건국(DH)과 세관(C&ED)은 2025~2026년 다이어트 관련 약물 불법 판매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 1월에는 14,000개가 넘는 다이어트 주사가 마카오로 밀반출되려다 적발되었고, 처방전 없이 온라인이나 약국에서 불법 판매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
지난 수년간 스포츠 부상과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저는 척추와 사지, 심지어 발의 건강까지 서로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깊이 체감해 왔습니다. 특히 펜싱(제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같은 반복적인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 업무가 몸에 무리를 주기 시작할 때 이러한 연관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더욱 통합적이고 개인 맞춤형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척추지압치료(Chiropractic)와 족부의학(Podiatry)적 접근법을 결합하여 진료하는 이유입니다. 펜싱 선수들...
우리는 대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하면 급하게 식단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처럼 바꾸고 며칠 하다가 포기하거나, 아니면 아예 '나는 너무 바쁘고 이러이러한 환경이라 할수없어' 등의 소극적인 자세로 내심 다이어트를 원하면서도 항상 뒤로 미루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년 체지방률을 3%까지 낮추며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는 저는, 몸소 겪은 노하우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성패는 '얼마나 의지가 강한가'가 아니라, '얼마나 과학적으로 지속 가능한가'에 달려 ...
안녕하세요, 홍콩에서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의)과 포다이어트리스트(Podiatrist, D.P.M.) 자격을 모두 갖추고 진료 중인 칼 린입니다. 저는 사우스 웨일스 대학교에서 카이로프랙틱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홍콩 카이로프랙틱 위원회에 등록되어 있으며, 브라이튼 대학교에서 포다이아트리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등록 포다이어트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스포츠 부상과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을 치료해 오면서, 저는 척추와 사지, 그리고 발의 건강이 얼마나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왔습니다. 특...
지방을 다이어트의 적으로 보는 시각이 여전히 많지만, 최근 연구와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적절한 지방 섭취는 오히려 체중 관리에 긍정적입니다. 지방은 칼로리가 높아 피해야 한다는 오해가 있지만, 좋은 지방은 포만감을 주고 영양 균형을 맞춰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돕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믿습니다. 지방 1g당 9kcal로 탄수화물(4kcal)보다 열량이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는 부분적인 사실입니다. 지방 자체가 체중 증가의 원인이 아니라, "전체 칼로리 과잉이 문제"...
"Eat real food!" 미국은 최신 식단 지침을 2026년 1월 7일에 발표했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농무부에 의해 공식 발표되었으며,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이전 방향에서 상당히 큰 변화를 가져온 "역사적인 리셋(historic reset)"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요 슬로건은 "Eat real food"(진짜 음식을 먹어라)이며, 고도로 가공된 식품을 크게 줄이고 전체 식품(whole foods)을 중심으로 하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강조됩니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Robert F. Ken...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하루 1~2잔의 술은 ‘약주’라며 혈액순환에 좋고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여겨 왔습니다. 보건복지부도 암 예방 지침에서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라 밝혔을 정도입니다. 해당 지침은 2016년 3월이 돼서야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도 과거 ‘적정 음주량’이란 개념으로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하루 1잔의 음주를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관련 연구가 왜곡됐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