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수요저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0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 세관은 지난 5일, 일본으로 향하던 약 2억 3,000만 홍콩달러 규모의 금과 은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귀금속 밀수 사건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압수는 지난 3월 2일(월) 홍콩 국제공항에서 실시된 검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세관 당국은 위험 평가와 정보 분석을 바탕으로 일본행 항공 화물 2건을 집중 조사했다. 자외선 세정기 및 다기능 세정기 4,680대가 들어있다고 신고된 138개의 상자를 엑스레이로 스캔한 결과, 세관원들은 신고된 기기들과 일치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밀도 차이를 감지했다. ...
침사추이(Tsim Sha Tsui, 尖沙咀)에서 시간당 39홍콩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개인 공간을 제공한다는 광고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것이 사실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 스레드(Threads)를 통해 알려진 이 업체는 침사추이 킴벌리 로드(Kimberley Road, 金巴利道)의 한 지하 공간에 위치한 스마트 포드(smart pods) 광고를 게시했다. 이곳은 TV 시청, 노래방, 회의, 심지어 샤워까지 즐길 수 있는 공유 개인 공간이다. 웹사...
홍콩의 민간 부문 경기 상황이 7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2월 홍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을 기록하며 1월의 52.3보다 상승했으며, 이는 최근 3년 이내 가장 강력한 성장세다. 홍콩 민간 경제의 신규 주문 유입은 관광객 수 증가와 고객 예산 개선 덕분에 2월에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또한 새로운 판매 채널의 확대로 현지 및 국제 시장 전반에서 매출이 신장되었다. 중국 본토와 국제 시장으로부터의 신규 주문 또한 2월 한 달 동안 급격히 증가했다. 이...
홍콩 통계처는 올해 1월 홍콩의 총 소매 판매 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4.2%를 상회하는 수치다. 가격 변동 요인을 제거한 1월 총 소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 총 소매 판매 가치는 373억 홍콩달러로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전기 제품 및 기타 내구 소비재가 38.7%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보석, 시계 및 시계류는 31.1%, 자동차 ...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이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에 발맞추어 사상 처음으로 '5개년 개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리 행정장관은 5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제4차 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게시물에서 리창 총리의 정부 업무 보고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고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2026년은 국가 제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일뿐만 아니라 '일국양제(one country, two systems)' 하에서 개혁을 심화하...
홍콩 규제 당국은 강제퇴직연금(MPF) 기여금 수준이 마지막으로 변경된 지 12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MPF 관리국(Mandatory Provident Fund Schemes Authority, MPFA)의 아이샤 맥퍼슨 라우 의장은 현재 강제 기여가 면제되는 MPF 최저 소득 수준은 월 7,100홍콩달러이며, 최고 수준(상한선)은 30,000홍콩달러라고 설명했다. 라우 의장은 MPF가 제공하는 기본 노후 보장 기능의 근간이 되는 이 수치들이 12~13년 동안 변하지 ...
✅ 홍콩 규제 당국은 강제퇴직연금(MPF) 기여금 수준이 마지막으로 변경된 지 12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MPF 관리국의 아이샤 맥퍼슨 라우 의장은 현재 강제 기여가 면제되는 MPF 최저 소득 수준은 월 7,100홍콩달러이며, 최고 수준(상한선)은 30,000홍콩달러라고 설명했다. 라우 의장은 MPF가 제공하는 기본 노후 보장 기능의 근간이 되는 이 수치들이 12~13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조정이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과 이스라엘한인회가 동포들의 안전을 위해 이집트로의 2차 피난 계획과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과 이스라엘한인회(회장 이강근)는 6일 오후(현지시간) 전쟁 상황에 따른 동포 보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회의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집트 대피는 오는 10일 오전 8시 예루살렘을 출발해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와 다합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피 신청은 8일까지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을 통해 접수하도록 안내됐다...
중국 남서부 한 산악지역에서 드론으로 관을 운반해 장례를 치른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6일 샤오샹천바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한 산골마을 가정은 최근 관을 드론에 실어 산 위 묘지까지 옮겼다. 관의 무게는 약 467㎏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드론 한 대가 관을 매달고 산 정상 방향으로 천천히 날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유족 측은 "관이 너무 무거운 데다 비가 내려 산길 이동이 어려워 드론 운반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주민 10여명이 운구를...
중국이 미중 기술 경쟁 격화 속에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국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시한 '스마트 경제의 새로운 형태' 개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경제 성장 동력과 관련해 "스마트 경제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와 각 산업을 결합하는 'AI 플러스' 전략 심화, 차세대 스마트 단말기기 보급 촉진, 중점 산업의 AI 활용 상업화·규모화, AI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