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인 따이롱완(Tai Long Wan)에 5년만에 다시 갔습니다.
자주 이 곳을 추천해주셨던 최진영 사장님(조이여행사)을 따라 아들과 함께...
최 사장님은 이곳에서 자주 텐트쳐 놓고 가족들과 함께 무수한 별을 보셨다 합니다.
요한, 다니엘, 한나가 아빠 엄마와 함께 누렸을 행복을 저도 제 아들과 함께 누리고 싶었습니다.
걷는 코스는 쉽지 않지만 홍콩에 산다면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좋아했던 영화 '디어헌터' OST 카바티나로 분위기 좀 잡았습니다.)
촬영/편집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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