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1분 만에 출국 완료?" 새로 단장한 황강검문소 개장에 "속도 대박" 찬사 쏟아졌다

[홍콩뉴스] "1분 만에 출국 완료?" 새로 단장한 황강검문소 개장에 "속도 대박" 찬사 쏟아졌다

새롭게 단장한 황강검문소(Huanggang Port, 皇崗口岸)가 월요일 공식 개장하여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통관 시간을 단 1분으로 단축한 간소화된 공동 검사 시스템에 대해 이용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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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측 검문소 4층 입국장에선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많은 본토 방문객들이 국경을 넘어왔으며, 일부는 빠르게 통과하기 위해 뛰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한 방문객은 기존 검문소는 상대적으로 시설이 열악했던 반면, 새 시설은 넓고 전체 통관 절차가 약 1분 정도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 찬 정무장관과 크리스 탕 보안장관도 해당 검문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한 홍콩 주민 역시 이 검문소를 통해 본토로 지하철을 타고 건너갔다가 돌아오는 짧은 일정의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새 경로가 환승을 필요로 하지 않아 기존 검문소에 비해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경간 차량 검사 채널을 이용한 운전자들 역시 약 2분 정도 소요되는 검사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답했다.


한 운전자는 단 한 장의 서류만 제시하고 안내 요원의 지시를 따르면 됐다며, 기존 록마차우 검문소(Lok Ma Chau Control Point, 落馬洲管制站)보다 훨씬 종합적이고 편리해 국경을 넘는 여행객과 사업가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운전자들은 홍콩 검문소 주변 도로의 교통 흐름이 초반에 서행하면서 일시적인 대기 줄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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